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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R] 조성환 감독 "끝까지 믿고 응원해준 팬들이 역전승의 원동력이었다"

3861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박범근 2021-05-20 149


[UTD기자단=인천]
‘질 경기를 비기고, 비길 경기에서 이겨야 한다’

사전 인터뷰에서 뒷심의 중요성을 강조한 조성환 감독의 바람대로, 인천이 비길 경기에서 승점 3점 획득에 성공했다.

조성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유나이티드는 15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 1 2021’ 16라운드 광주FC와의 홈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종료 후 진행된 공식 기자회견에서 조성환 감독은 “궂은 날씨에도 경기장을 찾아 주신 홈 팬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역전승의 원동력은 끝까지 믿고 응원해주신 팬들 덕분이다. 오늘 여러 가지가 다 맞아떨어져서 승리할 수 있었다. 더할 나위 없이 기분 좋다. 다음 경기에도 좋은 결과로 보답하고 싶다”라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이번 광주전이 열린 날은 5월 15일, 스승의 날이었다. 선수들의 스승이자 누군가의 제자였던 조성환 감독은 제자들을 향한 고마움과 스승들의 감사함을 함께 전했다. 조 감독은 “오늘 스승의 날인데 선수들이 뜻깊은 선물을 해 준 것 같다”라며 “또한 축구를 시작하게 해준 중학교 선생님부터 저를 지도해주신 모든 스승님께 매번 연락드리지 못하지만,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고 스승의 날 소감도 함께 이야기했다. 

조성환 감독은 경기 전 사전 인터뷰에서, 후반에 약한 광주의 약점을 공략하겠다는 이야기를 했다. 그 말대로, 인천은 후반 3분 무고사의 동점 골과 후반 44분 송시우의 역전 골로 후반에만 2골을 터뜨리며 광주에 역전승을 이뤄냈다. 조성환 감독은 “초반에 부상이나 실수 등으로 원하는 상황을 만들지 못했다. 선제 실점까지 했다. 하지만 후반에 교체 선수들이 잘 해줬고, 전술 변화가 적중해서 승리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날 드디어 무고사가 시즌 첫 골을 기록했다. 무고사는 후반 3분, 강윤구의 크로스를 헤딩골로 연결했다. 조성환 감독도 무고사의 득점에 “본인의 부담을 덜 수 있는 경기였다. 다음 경기 앞으로 팀에 더 많은 도움 줄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만족감을 표했다.

인천은 이번 경기에서 시즌 첫 역전승을 기록했다. 조성환 감독은 “지금 어려운 상황이긴 하지만, 선수들이 잘 버티고 있다. 이번 역전승으로 팀이 더 나은 분위기로 이어갈 수 있을 것이다”라고 역전승 소감을 이야기했다.

조성환 감독은 올 시즌 꾸준히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도혁도 언급했다. 조 감독은 “다른 시즌보다 페이스가 좋은 것 같다. 주장으로서 리더십도 잘 발휘해주고 있다. 거듭할수록 더 좋은 모습 보여줄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김도혁을 칭찬했다.

인천은 이번 승리로 리그 7위까지 상승했다. 조성환 감독은 휴식기까지 남은 2경기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어 더 높은 순위로 올라가겠다고 다짐했다. 조성환 감독은 “최대한 많은 승점 쌓는 것이 목표다. 수원FC전에서 승리하면, 조금이나마 마음 편하게 휴식기에 임할 수 있을 것이다. 승점 3점 목표로 수원FC를 상대하겠다”라고 남은 경기 각오를 이야기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글 = 박범근 UTD기자 (keu0617@naver.com) 
사진 = 김하늘 UTD기자 (o57426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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