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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주니어U18 1R] 인천 대건고, 2024시즌 첫 리그 경기에서 서울 오산고와 2-2 무승부

4395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이지우 2024-03-12 359


[UTD기자단=구리] 인천 대건고가 시즌 첫 K리그 주니어 경기에서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지만, 마지막 순간 실점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최재영 감독이 이끄는 인천 대건고는 지난 9일 오전 10시 GS챔피언스파크에서 펼쳐진 ‘2024 K리그 주니어 U18’ A조 1라운드 FC서울 U-18 오산고등학교와의 원정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인천 대건고는 3-4-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왕민준이 최후방 골문을 지켰고, 한가온, 우창범, 김문건이 수비진을 구성했다. 3선에는 김현수와 손태훈이 나섰고, 양쪽 측면은 예승우와 권재현이 맡았다. 공격진은 성힘찬, 이재환, 황신연이 출전했다.

부진한 출발, 득점과 함께 환골탈태한 인천 대건고

경기를 시작하자마자 서울 오산고는 강한 공세를 가져갔다. 적극적으로 인천 대건고의 뒷공간을 노리는 가운데 인천 대건고의 수비수들이 집중력을 잃지 않고 방어했다. 전반적으로 밀리는 분위기 속에서 전반 26분 서울 오산고 김태형이 선제 득점을 성공시키며 인천 대건고는 위기를 맞았다.

실점을 허용한 이후 전열을 재정비한 인천 대건고는 눈에 띄게 좋아진 경기력을 보여줬다. 성힘찬, 황신연 등 측면 공격수들이 상대를 적극적으로 흔들어주면서 기회를 만들었고, 점유율도 회복했다. 결국 전반 33분 황신연의 크로스를 서울 오산고 수비진이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틈을 타 예승우가 침투해서 동점포를 터뜨렸다.

동점을 만든 후 인천 대건고는 더욱 적극적인 공세를 취했다. 전반 37분에는 이재환이 골키퍼와의 일대일 기회를 잡았으나 아쉽게도 조민협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전반 추가시간에는 황신연이 개인 돌파에 이은 마무리까지 시도했으나 역전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후반전 주도했지만 마지막 순간 아쉬웠던 집중력

후반 시작과 함께 인천 대건고는 김문건 대신 신입생 수비수 한준희를 교체 투입했다. 전반 막판부터 좋은 흐름을 탄 인천 대건고는 후반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후반 9분 이재환이 박스 근처에서 과감한 슛을 시도하면서 포문을 열었다. 이어서 후반 11분 성힘찬의 크로스를 받은 황신연이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지만 조민협 골키퍼가 막아냈다.

인천 대건고는 후반 15분 이재환을 빼고 장태민을 투입하여 공격진에 변화를 줬다. 그리고 후반 19분, 프리킥 상황에서 성힘찬이 허를 찌르는 패스를 김현수에게 연결했다. 김현수의 슛이 골대에 맞았지만, 침투하던 한준희가 그대로 밀어 넣으면서 인천 대건고는 역전에 성공했다.

역전에 성공한 후에도 인천 대건고의 공세는 이어졌다. 후반 27분 황신연이 조민협 골키퍼의 공을 빼앗았고, 뒤로 흐른 공을 성힘찬이 밀어 넣었지만 파울이 선언되면서 득점은 무산됐다. 인천 대건고는 후반 34분 임예찬, 후반 42분 이수민을 투입하면서 발 빠른 선수들을 대거 기용했다. 특히 임예찬은 투입 직후 과감한 컷백으로 기회를 만드는 등 눈에 띄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추가시간으로 접어들면서 서울 오산고는 마지막 공세를 가했다. 인천 대건고 수비진은 몸을 던지며 우위를 지키고자 했으나, 마지막 순간 서울 오산고 이수빈에게 실점을 내주며 통한의 2-2 무승부를 거뒀다.

곧바로 이어진 U-17 경기에서는 장태민, 강건의 득점이 터졌지만, 이번에도 추가시간에 실점을 내주는 불운이 겹치면서 2-2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한편, 인천 대건고는 4월 6일 오후 2시 서울이랜드 U-18을 상대로 청평생활체육공원에서 K리그 주니어 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GS챔피언스파크]


글, 사진 = 이지우 UTD기자 (jw2000804@naver.com)


저작권자 – 인천UTD기자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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