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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R] 'K리그 통산 200경기 출전’ 무고사 "200경기를 모두 인천 소속으로 뛰어서 기쁘다"

4773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박범근 2025-08-19 137


[UTD기자단=인천] ‘파검의 피니셔’ 무고사가 K리그 통산 200번째 경기에 출전했다.

윤정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유나이티드는 지난 16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25라운드 성남FC와의 홈 경기에서 2-1로 패했다. 무고사는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이날 경기 종료 후 믹스트존에서 무고사는 “어려운 경기였다. 올 시즌 홈에서 첫 패를 당했다. 응원해주신 팬들에게 굉장히 죄송하다. 준비한 것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다. 실수가 잦았다. 성남에 먼저 2골을 내주고, 후반 초반에 1골을 만회했다. 그러나 두 번째, 세 번째 골까지는 기록하지 못해 아쉽다. 팬들이 기대한 결과를 만들지 못해 미안한 마음뿐이다. 다음 주 동안 준비 잘해서 충북청주 원정에서는 100%를 발휘하겠다”라고 경기 소감을 전했다.

아주 힘든 승부였다. 인천은 전반에만 상대에 먼저 2골을 허용했다. 어수선한 분위기를 반전하기 위해 하프타임에 재정비를 해야 했다. 무고사는 “하프타임에 감독님, 코치님들이 패닉에 빠지지 말고 정신 차려야 한다고 침착하게 말씀해주셨다”라며 “선수들이 정신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다. 우리에게 2~3골을 넣을 수 있는 저력이 있음을 일깨워 주셨다. 1골을 따라가긴 했지만, 아쉽게도 그 이상의 득점은 하지 못했다. 우리는 이 결과를 받아들여야 한다. 지금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K리그1 승격이다. 최대한 빨리 흐름을 연승 궤도로 전환해야 한다”라고 하프타임에 있었던 라커룸 대화를 돌아봤다.

인천은 후반 5분, 정원진의 중거리 골로 1골을 만회했다. 그러나 추가 골을 넣지 못하면서 결국 이번 경기에 승점을 획득하지 못했다. 무고사는 “39라운드 중 1경기일 뿐이다. 올해 우리는 25경기에서 3번밖에 지지 않았다. 이번 패배로 선수단이 크게 동요하지 않는다. 2위 수원삼성이 우리를 추격하고 있지만, 순위가 말해주듯 우리가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패배로 배울 점을 찾고, 다음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 최대한 빠르게 승리로 분위기를 전환해야 한다. 2로빈 잘 마무리하고, 마지막 3로빈에 좋은 결과 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이 흐름을 이어간다면, K리그1으로 승격할 수 있을 것”이라며 흔들림 없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번 시즌 인천의 홈 첫 패이자, 시즌 세 번째 패배였다. 인천은 3번의 패배 중 2번을 성남에 당했다. 인천은 올해 유일하게 성남을 상대로만 승점을 획득하지 못했다. 무고사는 “성남과 두 번 맞붙어서 두 번 다 졌다. 하지만 이것이 축구라고 생각한다. 성남에게 승점을 얻지 못한 것은 사실이지만, 우리가 리그 1위라는 것은 변함이 없다. 1위 팀의 자세를 유지하면서 더 열심히 다음 라운드를 준비하겠다. 위닝 멘탈리티를 살려서 다음 경기에는 반드시 승리하겠다”라고 성남전 패배를 통해 다음 경기 각오를 다졌다.

무고사는 이번 경기를 통해 K리그 통산 200경기 출전 기록을 달성했다. 무고사는 “K리그 통산 200번째 경기에 나설 수 있어 영광이다. 인천에서만 200경기를 뛰었기 때문에 나에게 의미가 상당히 크다. 200경기에서 102골 15도움을 기록했다. 스스로 잘했다고 생각하지만, 여기서 멈추고 싶지 않다. 앞으로도 경기에 나서서 더 많은 득점을 넣고 싶다. 적어도 100경기는 더 출전하고 싶다. 200경기와 100골을 모두 인천 소속으로 달성해서 기쁘고, 자랑스럽다. 지금 나의 가장 큰 목표는 인천이 K리그1으로 승격하는 것이다. 인천은 K리그1에 있어야 하는 팀이다. 그 다음으로는 승격해서도 좋은 경기력과 결과로 팬들에게 보답하고 싶다”라고 200경기 출전 소감을 전하여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글 = 박범근 UTD기자 (keu0617@naver.com)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boriwol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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