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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전 앞둔 김봉길 감독 "승리에 상당히 목말라 있다"

621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이상민 2013-05-1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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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이하 인천)가 오는 19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12라운드 강원과의 홈경기에서 5월 첫 승리 사냥에 도전한다. 최근 3경기에서 2무 1패로 다소 아쉬운 성적을 거두고 있는 인천 선수단은 다소 약체로 뽑히는 강원FC(이하 강원)를 상대로 반드시 승리를 거둬 다시 상승세의 곡선을 타겠다는 각오로 가득 차있다.

인천은 현재 4승 5무 2패(승점 17점)의 성적으로 리그 6위에 자리 잡고 있다. 2위 제주(승점 19점)와의 승점 차이는 2점 차에 불과해 만약 인천이 이번 강원전에 승리하게 되면 타 경기의 결과에 따라 최대 2위까지 오를 수 있다. 인천은 오는 23일 13라운드 부산과의 원정경기 이후에 국가대표팀의 월드컵 예선 일정으로 약 1개월간의 휴식기를 맞게 되어 선두권 형성을 위한 막바지 스퍼트를 올려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 있다.

이번 상대인 강원은 현재 12위 자리에 있다. ‘호랑이’ 김학범 감독이 이끌고 있는 강원은 박호진. 배효성, 김은중 등 검증된 알짜배기 선수들로 선수단을 구성하며 야심 차게 출발했지만, 조직력의 한계를 드러내며 하위권에 머물며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지난 라운드 홈에서 성남에 2-1 역전승을 거두며 뒤늦은 올 시즌 리그 첫 승리를 거두며 상승세의 분위기를 타고 있다.

중요한 시점 강원과의 맞대결을 앞둔 인천의 김봉길 감독은 지난 17일 훈련을 마치고 가진 인터뷰에서 “우리가 최근 3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선수들도 마찬가지겠지만 감독인 나 역시 승리에 상당히 목말라 있다. 전반기를 편하게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꼭 승리해야만 하는 정말 중요한 경기이다. 좋은 경기로 반드시 승리를 거두겠다.”며 승리에 상당히 목말라 있음을 밝혔다.

김봉길 감독은 “강원이 지쿠, 패트릭 등 좋은 공격 자원으로 공격 전개 면에서 어느 정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조직력 면에서 좋지 못하고 팀이 계속해서 승리를 거두지 못하다보니 막판에 조직력이 급격하게 무너지는 경향을 보였다. 이 부분을 집요하게 물어 늘어져야 할 주요 포인트로 잡고 있다.”라며 선수들에게 끈질긴 투지를 강조할 것임을 밝혔다.

상대 팀에서 전재호, 김오규, 웨슬리가 경고 누적으로 이번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상대가 누가 못 나오고 누가 나오는 것보다는 우리가 어떻게 준비 한만큼 경기장에서 보여주느냐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행여나 우리 선수들이 상대의 전력 누수에 대해 흔들리거나 방심하지 않도록 강한 정신력을 강조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날 훈련에서 인천 선수단은 세트피스를 비롯해 빠르고 유기적인 공격 전개를 통한 득점 상황과 같이 수비보다는 공격에 집중해서 훈련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부분에 대해 김봉길 감독은 “지난 제주전에 잘하고도 상대 골키퍼에 막혀 골을 넣지 못했다. 골 결정력은 개인의 능력이 좌우하는 것이다. 그래서 슈팅에 대한 훈련을 집중적으로 했다. 선수들이 골을 넣겠다는 집념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최근 부진한 득점력 보완을 위한 해결책을 찾고 있음을 밝혔다.

이어 가장 기대되는 선수에 대해 묻자 “최근 부상에서 회복한 설기현 선수의 몸 상태가 상당히 올라온 상태이다. 최종 미팅에서 결정하겠지만, 일단은 디오고 대신 설기현을 선발로 투입할 생각이고 최근 많은 경기 소화로 다소 지쳐있는 이석현에게 휴식을 주고 김재웅을 대신 기용할 생각이다. 그밖에 지난 경기에 골대를 맞춘 이천수와 한교원도 이제 골을 넣을 때가 되지 않았나 싶다.”라고 말하며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번 강원과의 경기에 김봉길 감독은 승리를 위해 과감하게 공격적인 선수 구성으로 임한다. 선수 구성에는 이전과 비교해 큰 변화는 없지만 앞서 밝혔듯이 디오고 대신 설기현, 이석현 대신 김재웅 투입이 유력하다. 대기 선수 구성 역시 수비 자원은 한 명만 준비하고 나머지 자리는 문상윤, 남준재, 이효균 등 공격적인 선수 구성으로 경기를 준비하겠음을 밝혔다.

글 = 이상민 UTD기자 (power1360@hanmail.net)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boriwoo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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