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문입니다.
사실 저는 축구 문외한이고 축구라면 군대에서 공 2-3개 풀어놓고 하는 축구밖에 못 해봤어요. 그리고 월드컵 정도에나 관심 갖을 정도이며 항간에 유행하는 프리미어리그나 이런데도 전혀 알지 못했던 사람입니다.
오늘 회원가입을 했습니다.
서포터즈님들께 대단히 죄송하지만, 저는 오늘 처음으로 인천유나이티드라는 팀이 있는줄도 알았습니다. 상암동 지나다니다가 FC서울 이런게 있고 FC가 Foot Ball Club 정도 약자쯤 되겠구나 생각하던 정도였죠.
그러던 중, 오늘 시무식과 더불어 회사에서 팀워크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겸해 직원들끼리 시청한 DVD가 바로 인유팀의 '비상'이라는 다큐였습니다. 왠걸요... 내내 흥분속에서 보고야 말았습니다. 감독님 이하 선수들의 모습모습 속에서 저의 모습을 발견하면서 너무나 감동적이고 뭉클했습니다. 솔직히 좀 울뻔도 했어요.
다큐 속에 나온 여고생들처럼, 저도 서울사람이지만 인유를 응원하는 팬이 되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과정속에서 빛을 발하고 결과에 승복하는 멋진 분들입니다! 이것만 해도 팬이 될 이유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큐에서 본 서포터즈 여러분이 제작한 현수막의 글귀 "너희가 눈물나면 우리눈엔 피눈물난다" 보면서 너무 놀랐습니다. 열정과 사랑... 정말 대단하더군요. 서포터즈여러분께도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인유, 화이팅 입니다!!!
앞으로도 멋진 모습 기대기대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