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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바꿈 인천, 새로운 등번호와 함께 새 출발 나선다

1456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박영진 2015-02-27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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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새로운 비상을 꿈꾸는 K리그 클래식 인천 유나이티드(이하 인천)가 새 시즌 출발을 약 1주일여 앞두고 선수들의 등번호를 전격 공개했다. 인천 구단은 지난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힘찬 출항을 앞두고 있는 김도훈호 구성원들의 올 시즌 등번호를 확정하여 발표했다.

우선 올 시즌 주장을 맡은 골키퍼 유현은 최근 광주FC로 이적한 권정혁의 바통을 이어받아 1번을 달게 됐다. 유현은 지난 시즌 막바지에 경찰청에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팀에 복귀한 뒤 매 경기 놀라운 선방쇼를 선보이며 인천 팬들의 마음을 든든히 채워주었다.

유현과 함께 팀을 이끌어갈 부주장 ‘미스터 프라푸치노’ 김도혁은 팀의 에이스를 상징하는 등번호 7번을 단다. 지난해 K리그 무대에 데뷔해 크게 돋보이지는 않았지만 감초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던 그가 올 시즌 등번호 7번을 달고 어떠한 활약을 펼칠지 주목되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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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화끈한 공격축구를 선보일 외국인 특급 공격수 용병 케빈은 19번을 달게 됐다. 그는 지난 2012~2013 두 시즌 동안 대전과 전북에서 탁월한 제공권 장악과 닥공모드로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 2년 만에 K리그로 복귀한 그는 인천에서 또 한번의 비상을 꿈꾸고 있다.

인천의 ‘영원한 캡틴’ 임중용을 떠올리게 끔 하는 등번호 20번은 크로아티아 출신 수비수 요니치가 단다. 요니치는 크로아티아 청소년대표팀 출신으로 탄탄한 체구를 바탕으로 수비는 물론 공격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시즌과는 180도 달라진 인천의 수비 라인업에서 그가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도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

팀 내 선참으로서 매 시즌 보이지 않는 기둥 역할을 해내고 있는 설기현과 이천수는 지난해와 변동 없이 9번과 10번으로 배정 받았다. 설기현은 지난 시즌 잦은 부상으로 7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올 시즌엔 노련함과 특유의 공격력을 무장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이천수는 지난 시즌 꾸준히 경기에 출전해 악바리 근성을 보여주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올 시즌도 ‘인천의 No 10'으로 뛸 그는 다소 아쉬웠던 득점 부분에서 재도약 할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도 재미가 쏠쏠할 전망이다. 또 지난 시즌 중반에 깜짝 등장해 4경기 연속골을 넣는 등 전방에서 종횡무진 활약한 바 있는 ‘신흥 폭격기’ 진성욱은 18번을 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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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을 앞두고 영입된 미드필더 박세직과 공격수 김대경은 각각 24번과 17번을 배정 받았고, 스피드 레이서 김인성 역시 11번을 달고 새 출발에 나선다. 또 FC안양에서 임대 복귀한 공격수 김재웅과 수비수 김대중은 각각 14번과 15번으로 새 시즌을 출발하게 됐다.

인천대학교 캡틴 출신으로 K리그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인천으로 오게 된 윤주열은 지난 시즌까지 인천의 주요 미드필더 활약했던 문상윤(전북 현대)이 달았던 6번을 이어받게 됐다. 그밖에 용현진은 13번, 권완규는 2번, 김용환은 3번, 이윤표는 77번을 달고 그라운드를 누빈다.

올 시즌 화끈한 공격축구로 승부를 보겠다고 선언한 인천은 등번호에서부터 지난 시즌과는 확연히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의지로 무장했다. 새로운 등번호와 함께 또 다른 비상을 꿈꾸는 인천의 첫 출발은 오는 3월 7일 오후 2시 광주FC와의 홈개막전이다.

글 = 박영진 UTD기자 (yjp505@naver.com)
사진 = 인천 유나이티드 제공.
디자인 = UTD기자단 디자인팀 김수인, 하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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