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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R] ‘늑대의 심장’ 조수철 “대표팀 기회 온다면 최선다할 것”

1723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설주헌 2015-07-12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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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D기자단=인천] 올 시즌 들어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크게 주목을 받는 선수가 있다. 바로 ‘늑대의 심장’ 조수철이 그 주인공이다. 그는 최근 뛰어난 활약으로 팀 상승세에 보탬은 물론이며 동아시안컵을 대비한 국가대표 예비명단에도 이름을 올리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인천은 지난 12일 오후 6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성남FC를 상대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2라운드 맞대결을 펼쳐 아쉽게 0-1로 패했다. 이날 풀타임 활약한 인천의 조수철은 중원의 안방마님답게 공격의 활로를 트는 패스로 팀플레이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경기 종료 후 믹스트존서 가진 인터뷰서 조수철은 “휴식기를 앞두고 중요한 경기였다. 같은 시민구단과의 대결이라 너무 이기고 싶었다”며 패배에 대한 아쉬움과 경기 총평을 말했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이날 인천의 공격은 조수철의 패스를 주춧돌 삼아 활로를 열었다. 이에 대해 그는 “시간이 지나면서 전반 초반보다 동료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졌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패스가 더욱 원활히 연결된 것 같다”고 겸손한 태도 속에 이야기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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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동아시안컵 예비명단에 든 소감에 대해서는 “김도훈 감독님께서 나를 믿고 계속 기회를 주셔서 가능했던 일이었다”며 힘주어 말한 뒤, “그밖에 팀 동료 선수들이 많이 도와주고 함께 좋은 플레이를 했기 때문에 대표팀에서도 날 좋게 봐준 것 같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공교롭게도 울리 슈틸리케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감독이 이날 경기를 관전한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인천, 성남 선수 중에 동아시안컵 예비명단에 이름을 올린 선수는 인천의 조수철과 김인성 그리고 성남의 황의조였다. 이날 성남 황의조는 경고 누적으로 경기에 나오지 못했기에 슈틸리케 감독은 인천의 조수철과 김인성을 직접 점검하려 찾은 것으로 보였다.

조수철은 “슈틸리케 감독님이 오신지는 몰랐다. 국가대표팀에 뽑히는 것은 축구선수로서 너무나 영광스러운 일”이라며 “만약 기회가 주어진다면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무엇보다 합류하게 된다면 많은 것을 배워오고 싶다”며 다부진 각오와 기대를 함께 표했다.

끝으로 조수철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임에도 많은 팬 여러분들께서 경기장에 찾아와주셔서 응원해주셨는데 승리로 보답해드리지 못해 정말 죄송하다”면서 “앞으로 더 열심히 준비해서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며 팬들에게 감사의 말을 잊지 않고 전했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글 = 설주헌 UTD기자 (seoljh518@naver.com)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boriwoll@hanmail.net)


저작권자 - 인천UTD기자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선수 여러분들이 왜 죄송하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승리야 담에 하면 되구요...
    김광열 201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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