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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꺾고 홈 첫승...허정무 감독 일문일답

2479 구단뉴스 2010-09-26 1312
<전북 꺾고 홈 첫승...허정무 감독 일문일답> 인천 유나이티드는 26일 오후 3시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 현대를 상대로 ‘쏘나타 K리그 2010’ 23라운드를 치렀다. 인천은 전반 20분 전북에 페널티킥을 내주며 한골차로 끌려갔지만, 전반 38분 유병수가 동점골을 터뜨리는 데 성공했다. 인천은 후반 들어 유병수와 김영빈이 연이어 추가골을 터뜨렸고, 후반 39분 전북에게 페널티킥을 내주며 바짝 추격을 당했지만 결국 그대로 종료 휘슬이 울리며 전북에 3-2로 승리했다. 다음은 허정무 인천감독과의 일문일답. - 오늘 경기에서 승리했는데, 총평을 부탁한다. = 전반 초반에는 상대가 거칠게 나오면서 선수들이 위축됐었고 실점으로까지 이어졌다. 하지만 실점한 이후 뒷심을 발휘해 역전한 점은 칭찬할만하다. 페널티킥으로 전북에 두 골을 모두 내준 것은 아쉬움으로 남지만, 좋은 경기를 위해 노력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 - 최근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인상적인데? = 그동안 팬들에게 가깝게 다가가지 못한 점을 고치고 싶었다. 앞으로 더 노력할 생각이다. - 유병수 선수가 세 경기 연속골을 터뜨렸는데, 움직임을 어떻게 봤는가? = 골을 많이 넣은 것 뿐 아니라 경기에 임하는 자세도 적극적으로 변했다. 본인이 심리적으로 안정을 찾았고,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면서 더 좋아진 것 같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플레이를 보여준다면 충분히 더 성장할 것이다. - 전북이 주축선수가 빠진 상태로 경기에 임했는데, 예상을 했었는가? = 경기여정 상 주축선수가 대거 빠진 상태로 경기에 나설 것을 예상했었다. 하지만 전북, 수원, 서울 등의 팀은 1군과 2군 선수들의 기량차가 거의 없다. 오히려 전북이 상당히 빠르고 좋은 선수들로 구성됐었기 때문에 결코 쉽지 않은 경기였다. - 초반에 수비진이 불안한 모습을 보였었는데? = 지능적이지 못한 플레이를 한 것이 특히 아쉬움으로 남는다. 아직까지 팀 조직력이 부족한 게 사실이지만, 점차 좋아질 것이라 생각한다. 앞으로 부족한 점을 보완한다면 더 강한 팀이 될 것이다. 현재 활용할 수 있는 선수들을 최대한 활용하고, 경쟁심을 유발해 선수들이 스스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할 생각이다. - 이준영 선수의 활약이 인상적이었는데? = 오른쪽 측면의 돌파구를 마련하면서 위기를 극복하는 데 아주 큰 공헌을 했다. 이준영 선수를 비롯해 정혁, 이재권, 남준재 등 다른 선수들도 제 몫을 충분히 해줬다고 생각한다. - 대표팀을 맡을 당시와 비교해볼 때, 프로팀 사령탑의 매력은 무엇인가? = 적재적소에 마음에 드는 선수를 골라서 쓸 수 없지만, 장기적으로 팀이 발전해가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인 것 같다. 또 선수들과 함께할 시간이 많아서 마음을 열고 편하게 얘기할 수 있어서 좋다. - 다음에 치를 서울전은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 서울은 좋은 선수들로 구성돼있고, 강한 전력을 가진 팀이다. 인천이 열세인 것은 사실이지만 충분히 부딪혀볼만하다. /글 = 유지선 UTD기자 (jisun22811@hanmail.net) 사진=김지혜 UTD기자 (hide5-2@hanmail.net) <허정무 감독 사진 있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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