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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정식] “팬들과 하나 된 인천” 새로운 도약과 선전을 다짐하다

2520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문근보 2017-02-26 2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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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D기자단=인천] 축구가 없는 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온다. 인천유나이티드가 2017 시즌의 새로운 도약과 선전을 위해 준비한 출정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인천은 지난 25일 CGV 인천점에서 조동암 정무경제 부시장과 정병일 대표이사 이하 임직원 및 감독 이하 선수단, 그리고 팬들과 함께 다가올 시즌의 희망을 키우는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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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는 구단 관계자 및 감독의 인사말로 시작했다. 정병일 대표이사는 최근 반복된 시즌 초반 부진을 의식한 듯 “올해는 슬로스타터의 이미지를 탈피할 것”이라며 자신 있는 모습을 보였고, 이기형 감독 또한 “선수단에 변화가 많지만 1, 2차 동계훈련에서 조직력을 중점으로 훈련했다”면서 마찬가지로 자신 있는 모습을 보였다.

뒤이은 주장 임명식에서 주장 김도혁은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는 짧은 출사표를 냈고, 인천 팬이 직접 주장 완장을 채워주며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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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지난 시즌 최종전에서의 관중 난입 사태로 모인 모금액을 구단에 전달하는 그라운드 세리머니 모금액 전달식과 지난달 온라인상으로 공개된 2017시즌 새 유니폼의 실제 착용 모습이 공개되며 1부 행사는 끝이 났다.

2부는 신인 선수들의 축하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2017년 새롭게 프로에 입문하게 된 신인 선수들 8명(김동민, 김보섭, 김석호, 김진야, 김희수, 명성준, 이정빈, 하창래)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전지훈련 동안 틈틈이 연습한 무대를 보여줬다. 준비했던 안무인 인기 걸그룹 ‘아이오아이’의 ‘너무너무너무’ 무대가 끝나자, 팬들은 ‘의외로 고퀄리티’라며 신인 선수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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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선수단 소개가 이어졌다. 이기형 감독은 “선수들이 적극적으로 전지훈련에 참여해 좋은 분위기 속에서 훈련을 마무리 지을 수 있었다”며 팬들에게 2017년 선전을 약속했고, 인천의 터줏대감 이승재 의무 트레이너는 “점을 봤는데 무속인께서 올해 우승을 한다고 했다”며 다소 엉뚱하면서도 모두의 소망이 담긴 각오를 밝혔다.

신인 선수 중 ‘인천 토박이’의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김동민과 이정빈은 모두 “어릴 때부터 동경해온 팀에 입단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팀에 대한 충성심을 드러냈고, ‘새신랑’ 이윤표 역시 “시즌의 시작을 팬들과 함께 한다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이라며 팬들에 대한 충성심과 동시에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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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공격수 듀오 김보섭과 김진야는 “젊음의 패기로 상대를 다 없애버리겠다”며 무시무시한 각오를 밝히기도 했고, 오는 5월 군 입대가 예정되어 있는 박세직은 “동계훈련이 끝나지 않았으면 했던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다소 짠한 전지훈련 소감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출정식의 마지막 순서는 인천 선수단을 대상으로 한 ‘이상형 월드컵’ 게임이 진행됐다. 16강 투표 진행 도중 송시우는 팬들의 표심을 잡기 위해 세일러문과 설현 포즈를 선보이며 매력을 발산했고, 문선민은 예상되는 우승자를 묻는 질문에 태연하게 ‘문선민’이라고 자신의 이름을 이야기해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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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형 월드컵’의 우승자는 김도혁이었다. 조별예선을 거쳐 이상협, 이정빈, 김석호, 정산을 차례로 꺾은 김도혁은 “우리 어머니께서 투표를 하셨어도 저를 안 뽑았을 것”이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반면 팬들은 ‘역시 인천의 얼굴마담’이라며 당연한 결과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렇게 팬들과 함께 화목한 분위기 속에서 출정식을 마친 인천 유나이티드는 오는 3월 5일 일요일 오후 3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제주유나이티드와 대망의 2017시즌 1라운드 개막전을 치른다. 이날 하프타임에는 인기가수 코요태가 경기장을 찾아 축하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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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인천점]

글 = 문근보 UTD기자 (iufcidea@gmail.com)
사진 = 이상훈, 김진환, 전세희 UTD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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