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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 감독, "유병수, 앞으로 더 좋아질 것"

2620 공지사항 2011-03-12 2401
인천 유나이티드의 허정무 감독이 ‘에이스’ 유병수에게 따끔한 충고를 했다. 득점 기회를 골로 연결시키지 못하고 조급한 플레이를 펼치는 것에 대해 생각을 정리하고 경기에 임해야 한다는 조언을 했다. 인천은 12일 오후 3시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2라운드 제주와의 경기에서 90분 공방전 끝에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허정무 감독은 이 날 유병수 대신 최전방 공격수 자리에 신인 유준수를 선발로 투입하는 변화를 줬다. 유병수를 선발 명단에서 제외한 것에 대해 허정무 감독은 “심리적으로 조급한 면이 많은 것 같아서 일부러 밖에서 볼 수 있는 기회를 줬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 상주전처럼 오늘도 유병수가 골을 넣을 수 있었던 상황에서 욕심을 부렸다. 앞으로 이미지 트레이닝을 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드러냈다. 하지만 애제자에 대한 격려도 잊지 않았다. 허정무 감독은 "유병수가 앞으로 더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강한 믿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경기 도중 부상으로 김명운과 교체 아웃된 정혁에 대해서는 발가락 골절이 의심된다고 밝혔다. 허정무 감독은 “정혁은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아봐야 할 것 같다. 발가락 골절 같다”며 “이재권이 근육 통증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데 정혁까지 빠지니 부담스럽다”는 속내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 날 경기에 첫 출전한 바이야에 대해서는 “미드필더진이 공격 성향이 강한 선수들로 짜여있기 때문에 바이야같이 수비에서 많은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선수가 필요하다. 오늘 베스트는 아니었지만 제 역할을 해냈다”고 평가했다. 유병수 대신 선발로 출전한 유준수에 대해서는 기대를 많이 걸고 있다며 “충분히 기량을 갖춘 선수다. 세밀한 슈팅 능력과 득점 감각이 뛰어나다. 비록 오늘은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지만 능력을 갖췄기에 잘 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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