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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R] ‘1골 1도움’ 최종환, “팀 승리에 크게 기여해 기쁘다”

2787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정재원 2017-08-21 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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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D기자단=인천] ‘푸른 날개’의 원맨쇼 그 자체였다. 인천유나이티드가 ‘캡틴’ 최종환의 1골 1도움 맹활약에 힘입어 시즌 첫 2연승 달성에 성공했다.

이기형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지난 20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펼쳐진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7라운드 홈경기에서 포항스틸러스를 상대로 2-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인천의 새로운 캡틴이자 ‘푸른 날개’ 최종환은 1골 1도움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치며 인천의 연승 행진을 앞장서 지휘했다. 또한 그는 올 시즌 3골 3도움으로 총 6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 자신의 프로 데뷔 후 최다 공격 포인트 기록을 몸소 갈아치우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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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믹스트존에서 만난 최종환의 표정은 밝아 보였다. 먼저 경기 소감을 묻는 질문에 최종환은 “팀이 승리하는 데 큰 기여를 할 수 있어서 굉장히 기쁘다. 동료들도 경기 후 수고 많았다고 이야기해줘 더 기뻤다”며 즐거운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이날 경기에서 최종환은 전반 32분 날카로운 프리킥으로 한석종의 선제 결승골을 도왔다. 올 시즌 부쩍 좋아진 킥의 비결을 묻는 질문에 그는 “감독님과 코치님께서 연습 때 직접 지도해주시며 자신감을 많이 불어넣어 주신다. 자신감이 비결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대답했다.

사실 최종환은 강등권을 전전하고 있던, 팀이 부진한 상황에서 주장을 맡게 됐다. 모든 선수가 꺼릴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었을 터. 이에 대해 그는 “팀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주장이 돼 부담이 없었다면 거짓말”이라면서도 “어떻게 보면 더 내려갈 것이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다”며 되레 긍정적으로 표현했다. 그의 성격이 잘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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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새로 합류한 외인 엔조에 대해서도 한 마디를 거들었다. 그는 “기존에 있던 달리도 나쁘지 않았지만, 엔조의 경우 탄력이 좋아 제공권이 더 좋은 것 같다. 또 마인드 자체가 한국 선수들과 거리감이 없어서 금방 적응할 것 같다”며 엔조에 대해 긍정적 평가를 내렸다.

끝으로 그는 “매 시즌 초에는 선수들이 바뀌다 보니 호흡을 맞추는 게 쉽지 않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호흡을 맞추고 자신감을 찾기 때문에 팀이 상승세를 타는 것 같다”면서 “휴식기동안 잘 준비해서 상승세를 계속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이야기했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글 = 정재원 UTD기자 (elino5@naver.com)
사진 = 남궁경상UTD기자 (boriwol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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