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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김희수, “언젠가 반드시 기회가 올 것이라 믿는다”

2841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우승민 2017-09-2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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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D기자단] 지난해 상지대 재학 중이던 김희수는 R리그를 통해 인천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소화하며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는 이어진 공개테스트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당당히 올해 인천 유니폼을 입었다.

아직 그는 올 시즌 K리그 클래식 무대를 누비지 못했다. 그렇지만 묵묵하게 R리그에 몸담으며 1군 출전 기회를 기다리고 있는 ‘파검의 히든카드’ 김희수를 UTD기자단이 만나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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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리그와 공개테스트…프로선수로 거듭나다

“안녕하세요. 2017시즌 새롭게 인천에 입단한 김희수 선수입니다.” 김희수는 아직 신인답게 앳된 미소를 보이면서도 당차게 자신을 소개했다. 앞서 설명했듯 김희수는 지난해 상지대 재학 중에 R리그를 통해 이미 인천을 경험했던 바 있었다. 당시 인천은 어떤 느낌이었을까?

“나에게는 기회라고 생각했다. 인천이라는 팀에 꼭 입단하고 싶었다. 그래서 정말 열심히 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리고 그는 꿈에 그리던 프로 입단이 결정됐을 때를 회상하며 “정말 너무 기뻤다. 부모님 그리고 지인들에게 정말 많은 축하를 받았다”며 미소를 지었다.

이제는 프로 김희수…첫 월급은 부모님에게

대학과 프로는 아무래도 여러모로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는 법. 이 부분에 대해 묻자 김희수는 “아무래도 학창시절에서는 선생님들이 운동장 안팎에서 신경을 써주셨지만, 프로에 오니 스스로 해야 하는 부분이 많은 것 같다. 선생님들도 지켜봐주시는 게 많다”고 이야기했다.

이제 김희수는 축구를 업으로 삼은 어엿한 프로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조금은 어색했던 인터뷰 분위기를 깨기 위해 재미난 질문을 던졌다. 첫 월급을 어디에 썼는지 기억나는지 묻자 그는 “부모님께 맛있는 음식도 대접하는 등 부모님께 다 드렸다”며 수줍게 웃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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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반드시 기회가 올 것이라고 믿는다

김희수는 지난해 U리그에서 11골 7도움을 기록한 공격형 미드필더였다. 하지만 인천에서는 수비형 미드필더나 풀백으로 출전하고 있다. 이에 대해 그는 “처음에는 적응이 안 됐던 게 사실이나 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새 도전을 즐기고 있음을 밝혔다.

현재 김희수는 동기생인 김석호와 더불어 아직 프로 데뷔를 하지 못했다. 그는 “조바심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내 위치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할 뿐”이라면서 “언젠가 반드시 기회가 올 것이라고 믿고 있다. 감독님께서 꼭 저를 봐주실 거라고 생각한다”고 묵묵히 답변했다.

팀의 클래식 잔류 그리고 프로 데뷔가 목표

올 시즌도 서서히 마무리 단계로 가고 있다. 김희수에게 팀적인 목표를 물었다. 그는 “팀의 목표는 당연히 K리그 클래식 잔류”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진 개인적인 목표에 대해서는 “단 1경기라도 좋으니 K리그 클래식 무대를 꼭 밟아보고 싶다”며 간절한 마음을 내비쳤다.

마지막으로 김희수는 “비록 아직 K리그 클래식 경기를 뛰지 못했지만 앞으로 이곳 인천에서 오랜 시간 활약하고 싶은 생각을 갖고 있다”면서 “1군 무대에 올라설 수 있게끔 지금보다 간절함을 품고, 더 열심히 노력해서 팬 여러분들께 좋은 모습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본 인터뷰 내용은 지난 9월 10일 광주FC와의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8라운드 홈경기에 발행된 ‘인천유나이티드 월간매거진’ 9월호에 게재되었습니다.

글 = 우승민 UTD기자 (wsm3266@hanmail.net)
사진 = 인천유나이티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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