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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맨] ‘파검의 피니셔’ 무고사' “K리그 레전드로 자리매김하고 싶다”

3073 UTD기자단 뉴스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 2018-05-08 1691


[UTD기자단] 인천유나이티드에 입단한지 이제 3개월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어느덧 팀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됐다. 팀 득점의 절반 이상을 책임지고 있는 ‘파검의 피니셔’ 무고사가 바로 주인공이다.

2018 K리그 1 5라운드에서 MVP로 선정될 만큼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면서 득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무고사다. 인천의 팬들에게 큰 기쁨을 안겨주고 있는 무고사를 UTD기자단이 만나봤다.



인천 생활 ‘매우 만족’…송도의 경치가 좋다

인터뷰를 시작하면서 무고사에게 던진 첫 번째 질문은 다름아닌 축구를 처음 접한 계기에 대한 질문이었다. 무고사는 “동네 친구들과 6살 때 처음 축구를 해보면서 축구가 좋아졌다. 부모님께 축구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씀드렸고,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렇게 축구를 시작한 무고사는 오늘날 어엿한 몬테네그로 국가대표 공격수로 성장했고, 이번 2018시즌을 앞두고 인천에 입단하면서 자신의 커리어에 있어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되었다.

인천에서의 도전이 현재까지는 성공이라 말할 수 있다. 완벽한 적응을 통해 골 폭풍을 이어가고 있다. 인천 생활에 대해 묻자 그는 “여자친구와 함께 송도에 살고 있는데 센트럴파크 등 주변의 경치가 좋아 만족스러운 생활을 하고 있다”라고 전하며 너무도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노력하는 골잡이 무고사…세레머니의 비밀?

무고사의 활약은 그야말로 눈부시다. 그 비법에 대해 묻자 무고사는 “축구는 팀 스포츠다. 때문에 나는 개인적인 욕심보다는 팀플레이를 하기 위해 노력한다”면서 “항상 발전하기 위해 노력한다. 무엇보다도 기술적인 면에서 점점 발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리고 바로 무고사에게 많은 팬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을 던졌다. 다름 아닌 골 세레머니에 대한 부분이다. 무고사는 득점 이후 가슴을 치고, 두 팔을 벌리는 골 세레머니를 펼치고 있다.

무고사는 “가슴을 치는 세레머니는 우선 나의 심장을 의미한다. 골을 넣었을 때 기쁨을 팀의 모든 구성원과 함께 나누고 싶어 어렸을 적부터 해온 세레머니”라고 밝힌 뒤 “두 팔을 벌리는 세레머니는 ‘WE ARE STRONG’의 의미가 있다. 인천이 강하다는 뜻을 담았다”고 덧붙엿다.



데얀은 좋은 친구…나 자체로 인정받고 싶다

무고사는 몬테네그로 국적으로 다수의 언론에서 K리그 레전드 데얀과 비교되고 있다. 데얀 역시 처음에 인천을 통해 K리그에 데뷔하고 오늘날 레전드 반열에 올라있는 선수다. 이런 데얀과의 관계에 대해 먼저 묻자 그는 “나에게 데얀은 조언자이자 좋은 친구”라고 미소를 지었다.

그러면서 그는 “직접 K리그에 와서 데얀이 엄청난 선수고 레전드임을 실감하고 있다. 데얀과의 비교가 기분이 나쁘지는 않지만 데얀은 데얀이고 나는 나 자체로 인정받고 싶다”라고 강조하며 제 2의 데얀이 아닌 제 1의 무고사로 팬들에게 인정을 받고 싶다는 뜻을 분명히 전했다.

올 시즌 목표에 대해서는 “팀 적인 목표는 상위 스플릿에 진출하고 싶고, 개인적인 목표로는 공격수이기에 최대한 많은 득점을 통해 팀에 큰 도움이 되고 싶다”라고 굳은 각오를 밝혔다.



“또 다른 K리그 레전드로 자리매김 하고파”

현재 무고사는 팀 내에서 뿐만 아니라 리그에서도 손꼽히는 공격수로 인천 팬들에게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런 그에게 먼 미래에 팬들에게 어떤 모습으로 기억되고 싶은지 물었다.

무고사는 “이제 인천이라는 팀에 온지 3개월 밖에 되지 않았다. 때문에 당장은 좋은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며 “인천에서 최대한 오래 뛰며 많은 득점을 하며 K리그의 한 획을 긋는 레전드가 되고 싶다”라고 전하며 또 다른 K리그 레전드로 자리매김하고 싶은 개인 포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인천의 팬들에게 “인천 팬 여러분들께서 나 뿐 아니라 팀을 위해 많은 사랑을 주고 지원해 주는 것에 대해 너무 감사하다”면서 “올 시즌 최대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림으로서 인천 팬들의 뜨거운 응원에 작게나마 보답을 하고 싶다”며 진심어린 인사말을 전달했다.

※ 본 인터뷰 내용은 5월 5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진행된 ‘KEB하나은행 K리그 1 2018’ 12라운드 인천과 제주유나이티드의 경기에 발행된 월간매거진 5월호에 게재되었습니다.

글 = 김희웅 UTD기자 (gmldnd1101@hanmail.net)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이명석 UTD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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