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창한 봄날 인천은 제주와 문학경기장에서 홈개막전을 가졌다. 홈 첫경기인 만큼 다양한 행사와 경품들을 준비한 이 경기에 약28,000여명의 관중이 문학 경기장을 찾았다. 인천은 제주와 0:0으로 비겨 2011년 첫승을 다음 경기로 기대해본다. 이 경기가 특별한 기억으로 남을 팬이 한 명 있다. 그 팬은 바로 추첨으로 쉐보레 스파크를 받게 된 홍승희씨이다. 다음은 당첨자와의 인터뷰이다.
-혹시 당첨을 기대하셨나요?
=아니요. 전혀 기대하지 않았어요. 남편과 왠지 될 것 같은 느낌이라고 얘기 했는데 이렇게 되니 떨리네요.
-어제 무슨 꿈을 꾸었나요?
=꿈은 꾸지 않았어요. 아주 푹 잘 잤어요.
-인천 경기에는 자주 오나요?
=자주는 오지 못했어요. 오늘 경기는 남편과 직장동료와 같이 다른 직원 분이 주신 표로 오게 됐는데 이렇게 행운을 가지게 되어 기뻐요
-오늘 경품인 쉐보레 스파크를 받게된 소감을 말해주세요
=평소에 경기장에 자주 찾지 못했는데 이렇게 큰 경품을 받게 돼서 기쁘고 앞으로는 인천유나이티드에 더 관심을 갖고, 자주 축구 경기를 보러 오려고요.
-인천 선수들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경품을 받게 돼서 감사하고, 올 시즌 목표인 6강진출에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글 = 박상현 UTD기자 (thiefboys@hanmail.net)
사진 = 안혜상 UTD기자 (nolza11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