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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대세가 먼저 울어 눈물 참았다”

3229 구단뉴스 2013-05-25 2619
이천수가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인천 유나이티드에 승리를 선물했다.

이천수는 25일 부산과의 K리그 클래식 13라운드에서 전반 12분 한교원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후반 추가시간에는 로빙패스로 디오고의 세 번째 골을 도우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이천수는 “뭐라 설명할 수 없을 만큼 기쁘다. 힘든 경기에서 득점과 팀이 승리할 수 있어 만족한다. 앞으로 더 좋은 활약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날 이천수의 득점은 정확히 4년 이틀째인 1464일 만이다. 지난 2009년 5월 23일 전남 소속 당시 성남을 상대로 마지막 골을 넣었다. 그간 활발한 몸놀림과 빠른 적응력으로 3도움을 올렸던 이천수에게 필요한 건 득점이었다.

그는 “오늘 득점은 이천수의 축구가 다시 시작된다는 것을 알리는 의미다. 더불어 후반기에 더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이 붙었다”고 했다.

이어 골을 넣고 터치라인으로 달려와 한 세리머니에 대해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는데 속으로 아차 싶었다. 수원의 (정)대세가 골을 넣고 먼저 눈물을 흘리는 세리머니를 해 이건 안 된다고 생각했고, 대신 김봉길 감독님과 인천 서포터스분들께 인사를 했다”고 떠올렸다.

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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