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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단인터뷰] 인천대 황금기를 이끈 김강국, 인천에서 프로 첫 출발 나서다

3345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박범근 2019-01-08 553


[UTD기자단=인천] 최근 몇 년 간 인천유나이티드와 꾸준히 인연을 맺고 있는 인천대학교에서 올해도 3명의 신인이 합류했다. 인천대의 황금기를 이끈 김강국, 김종진, 주종대가 주인공이다.

인천 구단은 8일 이들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해 인천대는 ‘죽음의 조’라 불린 U리그 2권역에서 우승을 거뒀고 전국체전 2연패를 일궈냈다. 인천대의 중원을 이끌었던 주장 김강국이 자유계약으로 인천에 입단했다. 프로에 첫 발을 내딛은 김강국을 UTD기자단이 만나봤다.  

앞서 밝혔듯 김강국은 2018년 주장이자 중원의 핵심으로서 인천대의 2관왕을 몸소 이끌었다. 수원삼성 U-18 매탄고를 거쳐 인천대를 졸업하고 인천에 입단하면서 프로로 거듭나게 됐다.

먼저 입단 소감을 묻자 김강국은 “인천은 대단한 팀이라고 생각한다”고 운을 뗀 다음 “프로 팀에 입단하는 것이 쉽지 않은데 인천에 입단하게 되어 감사하고 영광스럽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인천이 더 좋은 팀이 될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하겠다. 인천이 보다 큰 팀이 되는 데 일조하고 싶다”면서 “팬 분들이 재미있는 축구를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대학 시절, 킥이 좋다는 평가를 받은 그는 자신의 장점으로 패스와 슈팅을 꼽았다. 김강국은 “킥에 자신이 있다. 인천대에서 세트피스 전담 키커를 맡았다”면서 “골을 잘 넣는 편은 아니었는데 대학에서 골도 많이 넣다 보니 결정력에도 자신이 생겼다”며 자신의 장점을 어필했다.

김강국은 대학교 졸업을 앞둔 4학년이지만 빠른 1997년생인 덕분에 지난해 12월 대한민국 U-23 대표팀의 울산 전지훈련 명단에 발탁된 바 있다. 당시의 훈련 소감에 대해 그는 “대단한 선수들이 와서 뒤쳐지지 않게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인천에서 2020 도쿄 올림픽 출전의 꿈을 이룰 수 있을지에 관한 질문을 던지자 그는 “몸을 잘 만들고, 인천에서 경기를 많이 뛰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팀 성적이 좋다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답했다.

현재 인천대는 2013년부터 김시석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다. 이전에 인천의 수석코치, 유소년 총괄 감독 등으로 활약했던 김시석 감독은 올해도 여러 제자들을 프로 무대로 진출시켰다.

김시석 감독이 어떤 조언을 해줬는지 묻자 그는 “김시석 감독님께서 인성적인 부분을 강조하셨다. 사회생활에 첫 발을 내딛는 것이니만큼 잘 살아남아라”라는 메시지를 받았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강국은 “지난 2018시즌에는 강등 싸움을 해서 인천 팬 분들께서 많이 마음 졸이면서 보셨을 거 같은데, 다가올 2019시즌부터는 꿈을 크게 가져 우승을 생각하고 노력한다면 더 좋은 성적이 날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인천 팬들이 많이 응원해주시면 신나서 경기를 뛰고, 그러면 팬 분들도 더 신나게 응원해주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글 = 박범근 UTD기자 (keu0617@naver.com)
사진-영상 = 인천유나이티드 제공


저작권자 – 인천UTD기자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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