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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간절함, ‘마지막 경기 승리 필요해’

3369 구단뉴스 2013-11-29 4094
 올 시즌 마지막 경기를 앞둔 인천 유나이티드가 스플릿 라운드 무승 사슬을 끊고, 유종의 미를 거두려 한다.

인천은 12월 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수원 블루윙즈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3 40라운드 최종전을 앞두고 있다.

올 시즌 인천은 온탕과 냉탕을 오고 갔다. 올 시즌 첫 번째 목표인 그룹A(상위 스플릿) 진출에 성공했지만, 스플릿 라운드 이후 연이은 무승 부진에 시달렸다. 내외부적으로 크고 작은 논란에 휩싸이면서 팀 분위기를 끌어올리는데 쉽지 않았다.

많은 악재 속에서 이대로 끝내기에는 아쉽다. 홈팬들 앞에서 승리로 열렬히 성원에 대한 보답과 다음해 더 나은 도약을 위해서는 승리로 마무리 지어야 한다.

수원은 지난 27일 전북전에서 1-0 승리를 거두면서 5연패 사슬에서 벗어났다.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은 무산됐지만, 시즌 종료 전 2연승으로 마감하려는 의지가 강하다.

◆ MATCH FOCUS : 인천의 젊은 피들의 활약, 수원전 승리의 열쇠
김봉길 감독은 연이은 스플릿 무승에도 팀의 핵심인 젊은 선수들이 힘든 과정에서 성장하기를 바랐다. 팀에 베테랑인 김남일(36)과 설기현(34)이 있지만, 젊은 선수들이 기량과 경기 운영, 정신적인 면에서 성장해야 위기에서 빨리 극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교원을 중심으로 이석현, 남준재, 문상윤 등 팀의 핵심 멤버들의 활약 여부가 수원전 승패에 영향을 끼칠 것이다. 이번 경기에서 구본상을 비롯해 디오고, 박태민 등 공수에 걸쳐 많은 선수들이 경고누적으로 결장한다. 또한 내외부적으로 여러 문제가 터지면서 팀 분위기가 가라앉은 것은 실이다.

어수선한 상황에서 젊은 선수들의 힘으로 극복한다면, 2014년에 좀 더 나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다. 김봉길 감독이 인내를 가지고 이들의 활약을 기다리리는 이유다. 수원전 승리는 젊은 피들의 발끝에서 결정 날 가능성이 크다.

◆ OPPONENT FILE : 작은 거인 산토스, 수원 공격의 날카로운 더하다
수원의 작은 거인 산토스는 수원 공격의 중심이다. 165cm의 작은 키에도 순발력과 정확한 슈팅, 패스로 상대 수비진을 뒤흔들곤 한다. 지난 전북전에서 경기 종료 직전 상대의 집중력 부재를 놓치지 않고 기록한 헤딩골은 일품이었다. 인천으로서 가장 경계해야 할 선수다.

◆ HOT COMMENTS
"수원과의 최종전이 홈에서 열리는데 팬들 앞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 (인천 김봉길 감독)
"시작의 아픔이 내게 공부가 됐다. 좋은 결과로 팬들에게 보답하고 싶다." (수원 서정원 감독)

◆ STATS
양팀 상대 전적 : 15승 1무 3패 경남 우세
2012년 상대 전적 : 2패 인천 열세
2013년 상대 전적 : 4승 6무 16패 백중세

◆ SUSPENSION
인천 구본상(누적경고 3회) 12/01(일) 인천-수원
인천 디오고(누적경고 3회) 12/01(일) 인천-수원
인천 박태민(누적경고 3회) 12/01(일) 인천-수원

◆ MATCH BEST XI
인천(4-2-3-1) : 권정혁(GK) – 전준형, 김태윤, 안재준, 최종환 - 문상윤, 손대호 - 남준재, 이석현, 한교원 – 설기현
수원(4-2-3-1) : 정성룡(GK) - 홍철, 곽희주, 민상기, 신세계 – 오장은, 김두현 - 염기훈, 산토스, 서정진 - 정대세


◆ TV
CJ헬로비전인천(생),네이버(생),아프리카(생)

인터풋볼 한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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