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미들스타리그에서 득점왕을 차지한 소감은?
= 득점왕을 차지해 기쁘긴 하지만 우승을 못한 아쉬움이 크다. 같이 뛴 친구들과 매 경기 응원을 와준 여자 친구에게 고맙다.
- 모두 16골을 넣었는데 골결정력의 비결은?
= 항상 골에 대한 생각을 하고 친구들의 도움을 받은 것이 비결인 듯하다.
- 결승전을 지켜본 소감은?
= 오늘 경기를 보니 우리 학교도 충분히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던 것 같아 많이 아쉽다.
- 준우승을 차지한 논현중에 패해 8강에서 떨어졌는데?
= 논현중이 결승전에 진출했다는 소식을 듣고 조금만 더 노력했으면 우리가 결승전에 진출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몰려왔다.
- 부상으로 20만원 상당의 스포츠 용품을 구입할 수 있는데 뭘 살 것인지?
= 미들스타리그 공인구를 사서 학교에 기증하겠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 올해 못다 이룬 우승의 꿈을 후배들에게 부탁한다. 팀의 주장으로 잘해주지 못했는데도 잘 따라 준 친구들에게 감사하다.
글 = 김용규 UTD기자(kill-passer@hanmail.net / @kill_passer)사진 = 김유미 UTD기자(ubonger@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