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여름 이적 시장 히트상품은 남준재의 인천유나이티드로의 재영입이였다. 히트상품이 맞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서일까? 제주에서의 0경기 설움을 되갚기 위해서일까? 남준재의 이적 이후 총 7경기가 진행되었고, 경고누적으로 인한 1경기 결장을 제외한 6경기를 소화하였다. 또한 4골을 기록 중이다.
8월 12일 강원전 역시, 전반 20분경 김남일의 어시스트로 연결된 남준재의 골의 인천의 승리 첫포를 쏘았고 이후 남준재-박태민의 콤비 플레이와 박태민의 크로스가 박준태에게 이어져 추가 득점을 하며 2:0승리의 경기를 만들었다
경기총평 : 골을 빠른 시간에 넣어서 기분이 매우 좋았습니다. 골이 빨리 들어가다 보니 더 공격적이게 경기를 잘 진행 한 것 같습니다. 운이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제주에서는 부진한 기록을 보였는데, 인천에서의 활약이 대단하다 비결이 있다면? =데뷔를 인천으로 시작했고, 이후로 팀을 2번이나 옮기면서 많이 힘들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새로운 생각, 새로운 변화를 많이 시도했습니다.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열심히 훈련에 매진 했던 것이 인천에 와서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늘 좋은 기회가 올 것이라 생각하며 믿었습니다. 또한, 그 기회를 잡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인천이라는 기회가 온 순간 잘 잡은 것 같습니다. -세리머니에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어린 시절부터 하고 싶어했던 세리머니입니다. 대학 시절 종종 했었고 항상 하고 싶었는데 전에는 골을 넣어도 상황이 좋지 못해 하지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분위기가 좋아 하고 싶던 화살 세리머니를 계속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헤어스타일이 파격적이게 변했는데? =팀으로서, 개인적으로서 지금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마음을 새로잡기 위해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주었습니다. 염색을 한다는 것은 책임감이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책임감을 가지고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경기 때 다쳤던 부위를 태클당했는데 괜찮은지? =좀 아픈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다음 경기를 위해 빠르게 회복하는데 중점을 둘 것입니다. -8위 대구와 3점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데? =상위리그로 가는 것은 개인으로서, 팀으로서의 목표입니다. 항상 더 긍정적이게 생각하려 하고 있습니다. 또한 팀의 큰 목표로 지금까지 보며 왔던 것입니다. 더 준비를 철저히 하여 이후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8위 안에 들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공격이 많이 달라진 것 같은데? =감독님도 그렇게 생각하시고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윙이라는 포지션이 단순히 윙적인 부분만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윙과 미드필더 사이에서 볼을 많이 주고받고, 공격을 더 과감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역할을 한교원 선수와 제가 호흡을 맞춰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결과 경기 내용도 더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정인환 선수가 대표팀에 소집되었는데 개인적으로 대표팀에 대한 욕심은 없는지? =대표팀은 전혀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아직은 제 실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표팀에 합류하는 것이 축구선수로서의 큰 목표 중 하나이기는 하지만 지금은 아직 실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팀에 올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질문을 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웃음)
글 = 조성은 UTD 기자 (anna9295@nate.com) 사진 = 이상훈 UTD 기자 (mukang@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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