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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R] 8G만의 승리 유상철 감독, “이번 승리로 탄력받아 반등하겠다”

3531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박범근 2019-07-20 324


[UTD기자단=포항] 행운의 태풍이었다. 7월 20일 제5호 태풍 ‘다나스’가 한반도 남쪽에 상륙한 가운데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 1 2019’ 22라운드에서 유상철 감독이 이끄는 인천이 홈 팀 포항스틸러스를 2-1로 꺾었다. 

이번 경기 승리가 그 누구보다 기뻤을 유상철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선제골 이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온 힘을 다해 싸워진 선수들에게 고맙다”며 선수들에게 공을 돌렸다. 이어 그는 “이번 승리로 탄력받아 더 많은 경기에서 이기도록 노력하겠다. 반등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이날 또 하나의 이슈는 유상철 감독의 교체 전술이었다.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좌준재 우호남’카드가 상대 수비에 위협적이었음에도 전반엔 득점이 나오지 않았다. 그러자 유상철 감독은 후반에 과감하게 선수 교체를 했다. 유 감독은 “전반에 (김)호남이와 (명)준재가 측면에서 많이 뛰어서 수비를 힘들게 했다. 이 두 선수가 풀타임을 뛰면 좋았겠지만 (정)훈성이, (김)보섭이처럼 경기 내내 많이 뛰는 선수들이 교체 명단에 있었다. 내가 가진 교체카드를 모두 사용하고 싶었는데 그런 구상이 다 이뤄져서 잘 되었던 것 같다”고 했다. 실제로 교체카드는 적중했고 후반에 두 골이 나왔다. 교체 투입된 선수들은 승리를 견인했다.

이날 승리로 인천은 8경기 만에 승리를 거두게 됐다. 이에 대해 유 감독은 “오랫동안 승리가 없었고 이번에도 태풍으로 힘든 경기가 될 것 같았다. 선수들이 열심히 뛰어주어 감사하다. 승리가 늦었다. 이제 다음 경기는 홈이다. 준비 잘해서 홈 팬들에게 보답하겠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포항스틸야드]

글 = 박범근 UTD기자 (keu0617@naver.com)
사진 = 이상훈 UTD기자 (mukang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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