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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R] 임완섭 감독 "모든 불찰은 나에게 있다. 팬분들께 죄송하다"

3675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김건호 2020-06-23 187


[UTD기자단=인천] "모든 불찰은 나에게 있다. 팬분들께 죄송하다."

임완섭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6월 2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 1 2020’ 8라운드 부산아이파크와의 홈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경기 총평

경기 후 공식 인터뷰에서 임완섭 감독은 드릴 말이 없다. 모든 불찰은 나에게 있다. 팬분들께 죄송하다"라며 짧은 경기 총평을 전했다.

무고사의 부상에 대해

이날 경기 선발 출전한 무고사는 전반 32분 부상으로 송시우와 교체돼 경기장을 벗어났다. 무고사의 상태를 묻자 임완섭 감독은 "정밀검사를 받아봐야 알겠지만, 걱정이 많은 것이 사실"이라며 운을 뗐다. 이어 "지난 광주전에서 득점을 기록하면서 득점 감각을 끌어올렸는데, 큰 부상이 아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호 공격수 기용에 대해

김정호는 이번 경기서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투입됐다. 이준석 대신해 최전방 공격수로 투입된 것이다. 중앙 수비수 김정호를 공격수로 기용한 이유를 묻자 임완섭 감독은 "여러 측면에서 생각해봤다"며 "상대가 수비 라인을 높게 잡고 있어서 높이를 이용한 공격을 하기 위해 투입했다. 세트피스 상황이나 롱패스 상황에서 타점이 될 수 있는 선수가 없어 투입했다"고 전했다. 

또한, 임완섭 감독은 "무고사의 부상 탓에 갑작스럽게 투입된 것은 사실"이라며 "훈련 중에도 김정호를 공격수로 연습했던 부분도 있어서 최전방 공격수로 기용해봤다"고 답했다.

양준아 선발 기용에 대해

양준아는 이날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이번 시즌 첫 출전이었다. 기용 이유에 대한 질문에 임완섭 감독은 "양준아가 아킬레스건 부상에서 (최근)회복했다"며 "몸 상태를 보고 투입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재 부노자 역시 부상이기 때문에 양준아를 투입했다"고 덧붙였다.

서울전을 앞둔 각오

인천의 다음 경기 상대는 '인경전 라이벌' FC서울이다. 서울은 현재 인천의 상황과 비슷하다. 연패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해 "연패가 부담스러운 것은 사실"이라며 "서울도 마찬가지겠지만, 경기력이 안 좋은 우리 팀의 문제를 우리가 직접 풀어나가야 하는 것이 가장 큰 숙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다음 상대를 이겨야 하는 상황이다. 이겨야 할 방법을 찾아야 하는 것이 사실이다. 선수들과 함께 잘 추스르고 빠르게 다음 경기를 준비하겠다"라고 다짐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글 = 김건호 UTD기자 (rjsgh2233@hanmail.net)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boriwol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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