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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R] 더 간절한 인천, 무승 불명예 씻고 11위와 격차 줄인다

3707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최민지 2020-08-06 281


[UTD기자단] 2020시즌 두 번째 유관중 경기다. 지난 5일 오후 3시 사전 예매가 시작된 뒤 하루 만에 예매율이 60%가 넘었다. 그만큼 인천 팬은 이번 경기에 많은 관심을 쏟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경기다.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더 간절해야 한다.



인천유나이티드는 오는 9일 오후 7시 홈경기장인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성남FC와 ‘하나원큐 K리그 1 2020’ 15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최근 5경기를 살펴봤을 때 인천은 성남을 상대로 1승 3무 1패를 가져갔다. 성남의 실점은 리그 최저 수준(16점)이다. 수치에 걸맞은 탄탄한 수비가 강점이다.

인천은 1라운드와 2라운드에서 0-0 무승부 클린시트를 기록한 이후 매 경기 실점했다. 지난 2라운드에서 성남을 만난 인천은 승점 1점을 확보하긴 했지만, 성남의 빈틈없는 수비벽을 뚫지 못한 채 슈팅 5개를 시도하는 데 그쳤다. 성남이 인천을 상대로 슈팅 10개를 성공한 것과 대조적이다.



이번 경기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외인 미드필더’ 아길라르와 토미의 맞대결이다. 아길라르는 뛰어난 볼 배급력과 적극적인 공격가담으로 지난 광주전에서 팀의 슈팅 14개 중 5개를 기록했다. 선제골까지 넣었다. 이와 함께 지언학과 무고사 또한 꾸준히 득점에 성공하며 부진했던 팀의 공격력을 회복하고 있다.

성남에서 가장 조심해야 할 선수는 바로 토미다. 토미는 중요한 순간 결승 골을 넣으며 성남의 FA컵 4강 진출을 확정 짓는 해결사 역할을 했다. 직전 경기인 서울전에서도 팀에서 유일하게 골을 넣으며 양동현과 함께 팀의 득점을 책임지고 있다.



인천과 성남 모두 승리가 간절하다. 두 팀의 흐름 또한 비슷하다. 인천은 긴 연패를 끊어냈지만, 광주전에서 패하며 주춤하다. 그리고 성남은 3경기 연속 무패의 흐름을 이어가다 서울에 승점 3점을 내주며 추격을 허용했다. 두 팀 모두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며 반전을 준비하던 중 패배를 맛봤다.

하지만 인천은 성남보다 더 간절하다. 아니, 간절해야 한다. K리그1과 K리그2를 통틀어 승리가 없는 유일한 팀이기 때문이다. ‘무승’의 불명예를 씻어내고 11위와의 벌어지는 격차를 좁히기 위해 이번 성남전 승리가 꼭 필요하다.

글 = 최민지 UTD기자 (onepunman99@daum.net)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이상훈 UTD기자, 김하늘 UTD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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