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3년..
몇몇 서포터즈는 정말이지 과격하고..
폭력을 사랑하지 축구를 사랑하지 않는..
그런 모습을 보였습니다..
물론 거기에는 심판의 오심과 그에따른 불신..
그리고 선수들과 서포터즈간의 과열등 몇가지 원인이 있기는 했지만
필드상에서 선수들의 폭력행위에 그 어떤 면죄부가 없듯이
서포터즈의 과격, 폭력행위 역시 지탄을 피할수 없다 생각합니다..!
아직 많다면 많은 시간이 남아있지만
K 리그가 개막되면.. 아니 개막 전부터 서포터즈가 결성되지 않을까 싶은데 인천 유나이티드 FC의 서포터즈는 서포터즈의 정도를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애매한 판정이나 상대팀의 치사한 전술 혹은 반칙등으로 인해
치밀어 오르는 분노(?)를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그것을 경기 파행 혹은 난동으로 이어가는것은 나머지 관중들은 물론 그 경기에 관심을 가진 모든 사람들에게 크나큰 실례라고 생각합니다..
올해, 내년.. 앞으로도..
격분을 이기지 못해 필드에 뛰어드는 모습이나 쓰레기 투척등의
보기 흉한 모습은 적어도 문학 경기장에서는 안 보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잘할때는 잘한다고..
못할때는 잘하라고..
잘할때나 못할때나 선수와 그 팀에 힘이 되는 12번째 '선수'
그런 서포터즈의 모습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