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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원정 무승부...허정무 인천 감독 일문일답

2473 구단뉴스 2010-09-12 1691
<광주원정 무승부... 허정무 인천 감독 일문일답> 인천 유나이티드는 12일 오후 3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 상무를 상대로 ‘쏘나타 K리그 2010’ 21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인천은 전반 8분 유병수의 선제골로 광주에 앞서갔지만, 종료 직전인 후반 45분 박원홍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면서 결국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다음은 허정무 감독과의 일문일답. - 아쉽게 비겼는데, 오늘 경기에 대한 총평을 부탁한다. = 이길 수 있는 경기였고, 이겨야하는 경기였는데 뒷심이 부족했다. 우리가 한 점차로 경기를 리드하고 있는 상황에서 상대가 공세를 펼칠 때 몇 차례 역습찬스가 있었지만 골로 연결하지 못한 점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하지만 선수들이 점차 좋아질 것이라 믿는다. - 유병수 선수가 골을 넣은 후 감독님께 달려가서 안기는 세리머니를 했는데? = 내가 시킨 것은 아니다. 항간에 여러 가지 말이 많았지만, 오늘 경기에서도 볼 수 있었듯 최근 움직임도 많아지고 아주 열심히 뛰고 있다. 무엇보다도 본인이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칭찬할만하다. 오늘 경기에서 골대를 맞춘 것도 좋아지는 과정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 지난 부산전은 베크리치, 남준재 선수가 선발이었고 오늘 경기에서는 브루노, 도화성 선수가 선발로 뛰었다. 선수들을 실험해보려는 의도인가? = 확실하게 실력을 보여주는 선수가 있다면 출전시간도 길어질 것이다. 하지만 선수마다 장단점이 있고, 경기에 따라 컨디션도 다르기 때문에 서로 경쟁하면서 출전기회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 지난 부산전과 경기력을 비교하자면? = 오늘 날씨가 아주 더웠고, 스피드한 경기를 못한 것 같다. 만족스러운 경기 내용은 아니다. - 오늘 경기가 끝난 뒤 선수들에게 어떤 말을 할 것인가? = 경기장에서 열심히 뛰는 선수가 있는 반면에 체력적인 부담으로 인해 영리한 플레이를 못 하고 있는 선수도 있다. 때문에 반성할 것은 반성하되, 끝까지 끈기를 가지고 뒷심을 발휘하자고 얘기할 것이다. -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가? = 6강을 다투는 팀끼리 서로 얽힌다면 가능할 수도 있지만, 사실상 자력으로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건 어렵다고 본다. 6강 플레이오프에 연연하지 않고 경기장에서 좋은 플레이를 하는 것에 집중할 것이다. - 다음 대구전을 앞두고 선수들에게 어떤 부분을 강조할 것인가? = 우선 선수들이 90분 내내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야 한다. 경기를 리드하는 상황에서 상대가 공격적으로 나오면 오히려 우리에게 역습 찬스가 생기는데, 이점을 잘 활용하여 골을 더 넣겠다는 자세로 경기에 임할 필요가 있다. 또 지난 부산전에 이어 오늘 경기에서도 세트피스 상황에서 실점을 했는데, 이 부분도 반드시 보완해야 한다. 글 = 유지선 UTD기자 (jisun22811@hanmail.net) 사진 = 이상민 UTD기자 (power13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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