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허정무 감독, "초반 실점에 당황했다"

2691 공지사항 2011-05-05 3449
인천 유나이티드의 허정무 감독이 완패를 인정했다. 어린 선수들의 경험 부족이 이번 경기를 통해 분명히 드러났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인천은 5일 오후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러시앤캐시컵 2011’ 4라운드에서 1-4로 패했다. 전반전에만 네 골을 내준 인천은 패스, 골 결정력 등 모든 부분에서 헛점을 드러내며 고전했다. 경기 막판 루이지뉴가 페널티 킥을 한 골을 만회했지만, 승부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허정무 감독은 경험의 차이가 이번 경기의 승패를 갈랐다고 밝혔다. 그는 “어린 선수들이 극복하지 못한 한계가 나타났다. 초반에 많은 실점을 한 탓에 당황했고, 우리가 넣어야 할 걸 결국 못 넣고 말았다”며 안타까워했다. 지난 K리그 8라운드 전북전에서 포백을 가동한 인천은 이번 포항과의 맞대결에서도 포백을 꺼내 들었다. 그러나 결과는 좋지 않았다. 조찬호, 아사모아 등 빠르고 날카로운 플레이를 펼치는 선수들의 움직임을 제대로 막지 못해 공격마저 무뎌졌다. 허정무 감독도 이를 인정했다. 그는 “포항이 거의 3톱 형태로 공격진을 구성했다. 그래서 포백으로 변화시켰는데, 우리 선수들이 황진성, 아사모아, 조찬호 등 기량이 좋은 선수들의 순간적인 움직임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허정무 감독은 많은 실점을 하더라도 공격 축구를 제대로 구사하고 싶다는 희망을 털어놨다. 그는 “우리가 수비 위주로 경기를 진행한다면,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선수들이 그 전술에 익숙해져 버린다. 오늘만 해도 베스트 11중 7명이 1년 차 선수들이었다. 이 선수들이 조금 더 다양한 전술을 겪어봐야 발전할 수 있다. 수비만 하다 보면 프로 세계의 벽을 넘기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다음 공지사항

▶◀ 故윤기원 선수의 명복을 빕니다.

홍보팀 2011-05-06 7658

IUFC MATCH

NEXT HOME MATCH

인천

V

10월 30일 (토) 14:00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서울

NEXT MATCH

인천

V

10월 30일(토) 14:00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서울

LAST MATCH

포항

0:1

10월 24일(일) 15:00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