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허정무 감독, "선수들이 끝까지 잘해줬다"

2733 공지사항 2011-06-18 3856
인천 유나이티드의 허정무 감독이 원정 경기 무승부에 만족감을 표현했다. 이길 수 있는 기회를 놓친 건 아쉽지만, 선수들이 끝까지 잘해줬다며 호평했다. 인천은 18일 저녁 7시 울산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14라운드 울산 원정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전반 32분 루이지뉴가 선제골을 터뜨렸지만, 12분 뒤 고창현이 동점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허정무 감독은 경기 후 “원정에서 어려운 경기를 펼쳤지만 선수들이 끝까지 잘해줬다. 이길 수 있는 경기를 비겨서 아쉽다. 울산 최재수가 왼쪽에서 활발히 움직였지만 우리 선수들이 제 역할을 충실히 해주고 최재수를 훌륭히 막았다”고 밝혔다. 선제골을 터뜨린 루이지뉴에 대해서도 평가를 내렸다. 칭찬 반, 아쉬움 반이었다. 그 동안 부진으로 팀에서 이렇다 할 모습을 보이지 못해 퇴출 위기에 처해있던 루이지뉴는 울산전에서 선제골을 터뜨린 뒤 벤치에 있는 허정무 감독에게 달려가 안기며 기쁨을 표출했다. 허정무 감독은 너무 흥분한 루이지뉴를 안다가 뒤로 넘어지기도 했다. 그는 “느낌이 왔었다. 루이지뉴가 뭔가 할 것 같았다”며 “한 골을 넣어주긴 했다. 다만 조금 더 활발한 경기를 펼쳤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다”고 했다. 부상에서 복귀해 이 날 경기에 투입된 정혁에 대해서도 기대감을 표현했다. 정혁은 후반 8분 루이지뉴와 교체 투입돼 그라운드를 누볐다. 허정무 감독은 “정혁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선수다. 아직 순간적인 스피드 등은 완전하지 않지만 점점 좋아질 것이라 본다”고 말했다. 인천은 다음주 FC서울과 원정 경기를 치른다. 허정무 감독은 전반기 마지막 경기인 서울전이 향후 인천에게 있어 중요한 고비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이제 한 경기 남겨두고 있다. 서울이 지난해 우승팀이고 좋은 선수들로 구성됐지만 결코 우리도 물러서지 않겠다. 좋은 경기 펼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댓글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다음 공지사항

인천, 90분 접전 끝에 울산과 1-1 무승부

관리자 2011-06-18 3604

IUFC MATCH

NEXT HOME MATCH

준비중입니다

NEXT MATCH

광주

V

12월 04일(토) 15:00
@광주축구전용구장

인천

LAST MATCH

인천

0:0

11월 28일(일) 16:30

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