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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 정인환, “8위 안에 못 들면 군대 가겠다”

2749 구단뉴스 2012-02-22 1740

인천 유나이티드의 주장 정인환(27)이 2012시즌에 임하는 각오로 한 가지 공약을 내걸었다.

정인환은 “이번 시즌 8위 안에 들지 못하면 군대 가겠다”라는 파격 발언으로 주장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이 발언의 배경은 허정무 감독이 8위 안에 들지 못할 경우 사임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주장으로서 허정무 감독과 무거운 짐을 함께 짊어지고 가겠다는 의미다.

정인환은 올 시즌 인천의 주장으로 선임돼 많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그는 “이제는 팀이 먼저다. 개인의 목표보다 팀이 더 잘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 동료 선수들에게도 우리는 잘할 수 있다고 항상 이야기 한다”며 포부를 밝혔다.

인천은 지난 시즌 출발은 좋았다. 하지만 갈수록 하향곡선을 그리며 고비를 넘지 못했다. 이번 시즌을 위해 큰 뜻을 품고 목포와 괌에서 동계훈련을 했다. 정인환은 “사실 동계훈련 초반 동료들간 호흡이 맞지 않아 두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마지막 연습경기에서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시즌 경기 내용은 좋았는데 우리가 실수를 범해서 패한 경기가 많다. 올 시즌은 실수를 줄인다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인천은 올 시즌 김남일, 설기현의 가세로 더욱 든든해졌다. 정인환은 “형들의 존재만으로 선수들에게 동기부여가 된다. 항상 힘이 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프로 7년 차에 접어든 정인환은 누구보다 이번 시즌에 임하는 각오가 남다르다. 그는 “팀에 좋은 선수를 많이 보유하고 있다고 해서 승리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다. 축구는 조직력이다. 우리만 지지 않으면 된다”는 의지를 불태웠다.

인터풋볼 이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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