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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전북에 2-4 아쉬운 역전패

2807 공지사항 2011-09-09 4052
잘 싸웠지만 마지막을 버티지 못했다. 인천 유나이티드가 전북 현대와의 원정 경기서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다. 인천은 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24라운드 경기에서 2-4f로 패했다. 선제골은 인천이 터뜨렸다. 정인환이 전반 9분만에 골을 터뜨렸다. 하지만 전북은 전반 25분 에닝요의 골로 경기를 원점으로 만들었다. 후반에도 인천은 엘리오의 골로 먼저 달아나는데 성공했으나 이후 전북 김동찬, 정성훈(2골)에게 연속골을 내주며 승리를 놓쳤다 인천은 경기를 잘 이끌고도 결정력 부족으로 대어를 놓쳤다. ▲ 한 골씩 주고 받은 양 팀 인천은 빠른 시간에 골을 뽑아냈다. 전반 9분 코너킥 상황에서 전북의 골망을 흔들었다. 코너킥을 헤딩슛으로 연결한 것을 정인환이 다시 머리로 방향을 바꾸며 골대 안으로 공을 집어 넣었다. 김민식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 한 골을 허용한 전북은 공세를 이어가다 전반 25분 결실을 얻었다. 루이스가 왼쪽으로 파고든 뒤 박원재에게 공을 넣어줬고, 박원재는 달려드는 에닝요에게 공을 살짝 내줬다. 에닝요는 지체 없이 오른발로 강력한 슈팅을 날렸고, 공은 왼쪽 골대 낮은 곳으로 빨려 들어갔다. 경기를 원점으로 만든 전북은 경기를 주도하기 시작했다. 루이스가 공을 잡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공격도 활기를 보였다. 인천은 단단한 수비로 맞서면서 기회를 노렸지만, 좀처럼 틈을 만들지 못했다. 엘리아가 고립되면서 별다른 반격을 가하지 못했다. 전북은 전반 추가시간에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인천의 배효성이 핸드볼파울을 범했고,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하지만 키커로 나선 이동국의 슈팅은 골망이 아니라 골키퍼 가슴에 안겼다. 이동국은 골키퍼를 살짝 속이려 했지만 무위에 그쳤다. 위기를 넘긴 인천은 종료 직전에 정혁이 헤딩슛을 연결했으나 김민식에게 막혔다. 공은 김민식의 손에 맞고 크로스바를 때린 후 바깥으로 튀어나갔다. ▲ ‘골골골’ 정성훈의 역전 결승골 인천은 후반 6분만에 다시 한 골을 터뜨리며 앞서갔다. 왼쪽 측면에서 바이야가 크로스를 올렸고, 오른쪽에서 엘리오가 뛰어들며 헤딩으로 슈팅을 날려 골망을 흔들었다. 엘리오는 타점 높은 헤딩슛으로 김민식을 꼼짝 못하게 만들었다. 전북은 후반 8분 김지웅을 빼고 로브렉을 넣으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최강희 감독은 선두 질주를 위한 승부카드를 꺼냈다. 전북은 후반 11분 바로 동점골을 터뜨렸다. 루이스가 빠른 역습으로 왼쪽 측면을 허문 뒤 에닝요에게 침투패스를 넣어줬고, 에닝요가 욕심부리지 않고 오른쪽에서 들어오는 김동찬에게 공을 내줬다. 김동찬은 왼발로 가볍게 마무리했다. 인천도 후반 14분 승부수를 냈다. 한교원을 빼고 카파제를 넣었다. 허정무 감독은 기술이 뛰어난 카파제에게 믿음을 보였다. 전북도 후반 27분 마지막 교체카드를 썼다. 루이스를 빼고 정성훈을 투입했다. 전북은 공격수를 총동원하며 승리를 노렸다. 전북은 후반 32분 역전골을 터뜨렸다. 인천이 역습으로 나가는 것을 차단한 후 오른쪽에서 김동찬이 크로스를 올렸고, 정성훈이 다이빙 헤딩슛으로 마무리했다. 정성훈은 유니폼을 던지는 세레모니로 기쁨을 표했다. 정성훈은 후반 43분에도 골을 터뜨렸다. 문전 혼전 상황에서 오른발로 가볍게 골을 터뜨렸다. 정성훈은 인천의 추격의지를 완전히 꺾었다. ▲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24R (9월 9일-전주월드컵경기장- 8,334명) 전북 4 에닝요(`25), 김동찬(`56), 정성훈(`77, 88) 인천 2 정인환(`9), 엘리오(`51) *경고 : 루이스(전북) *퇴장 : ▲ 전북 출전선수명단(4-2-3-1) 김민식(GK) –최철순, 임유환, 조성환, 박원재 –김상식, 정훈(HT 김동찬) – 에닝요, 루이스(`73 정성훈), 김지웅(`53 로브렉) - 이동국 / 감독: 최강희 *벤치잔류: 이범수(GK), 서정진, 손승준, 김영우 ▲ 인천 출전선수(4-1-4-1) 권정혁(GK) – 김한섭, 정인환, 배효성, 전준형,– 이윤표(`87 김재웅) – 이재권, 정혁, 바이야, 한교원(59 카파제) – 엘리오(`85 박준태) / 감독: 허정무 *벤치잔류: 백선규(GK), 조범석, 장원석, 전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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