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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기현, 조기귀국 왜?… 허정무 감독의 선수 보호

2910 공지사항 2012-02-07 6244
올 시즌 인천 유나이티드의 공격을 책임질 ‘스나이퍼’ 설기현(33)이 괌 전지훈련을 모두 마치지 않고 중도에 귀국한다. 부상에 의한 귀국이 아닌 몸 상태 회복을 위한 배려 차원의 귀국이다. 지난 1월 24일 김남일과 함께 인천 입단식을 가진 설기현은 곧바로 괌으로 떠나 전지훈련에 참가했다. 그는 그 동안 모든 훈련을 소화하며 착실하게 시즌을 준비했으나 동료보다 먼저 짐을 챙겨 한국으로 돌아오게 됐다. 지난해 부상 입은 부위의 회복을 위한 허정무 감독의 배려 때문이다. 설기현은 울산 소속이던 지난해 챔피언결정전에서 무릎을 다쳤다. 이후 부상 부위 치료를 했으나 아직까지 완벽하게 회복되지 않았다. 설기현의 현재 몸 상태가 80~90%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은 설기현이 15일부터 진행되는 중국 광저우 전지훈련을 모두 소화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남은 괌 전지훈련 일정을 포기하고 회복에 집중하는 선택을 했다. 인천 의무팀 관계자는 “설기현의 부상은 많이 호전됐다. 그러나 광저우 전지훈련은 연습경기 위주의 훈련이 될 것이다. 설기현이 100% 몸 상태에서 연습경기를 소화하게 하려고 보호 차원에서 귀국을 결정한 것”이라고 전했다. 설기현은 귀국 후 병원에서 부상 부위의 염증을 예방하는 주사를 접종하는 등 치료에 집중하면서 몸을 회복한 뒤 다시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한편 설기현을 제외한 모든 선수들은 12일까지 괌 전지훈련을 계속한다. 인천은 오전에 체력훈련, 오후에 전술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저녁식사 후에는 웨이트 트레이닝 등 자율 개인훈련을 하는 중이다. 구단 관계자는 “모든 선수들이 저녁 훈련에 참가하고 있다”며 뜨거운 훈련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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