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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표 2골’ 인천, 대구에 2-1 승…10경기 무패

3015 구단뉴스 2012-10-03 1677

인천 유나이티드가 이윤표의 2골에 힘입어 10경기 무패(8승 2무)행진을 이어갔다.

인천은 3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대구FC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34라운드에서 2-1로 승리했다. 인천은 전반 31분, 후반 30분 이윤표가 연속골을 넣으며 승기를 잡았다. 대구는 후반 39분 황일수의 만회골로 추격했으나 역부족이었다.

이로써 인천은 이날 승리로 승점 50점으로 9위를 유지하며, 10위 대구의 승점 차를 4점 차로 넓혔다. 최근 10경기 무패와 함께 홈 12경기 연속 무패(7승 5무)를 유지했다.

이윤표의 선제골로 앞서간 인천
인천과 대구는 조심스러운 탐색전을 펼치며 기회를 엿봤다. 세트피스를 활용해 상대 진영을 위협했다. 하지만 전반 15분 이후 인천이 골 찬스를 만들어가며 볼 점유율을 높였다.

경고누적으로 결장한 설기현 대신 나온 소콜이 경기에 불을 붙였다. 전반 15분 김재웅의 코너킥을 헤딩슛으로 연결했으나 빗나갔고, 16분 드리블 돌파 후 왼발 슛을 때렸지만 안재훈의 발에 맞고 위로 떴다.

대구는 지넬손, 레안드리뉴를 중심으로 인천의 공세에 맞섰다. 전반 22분 지넬손이 기습적인 중거리슛을 때렸지만 골문과 거리가 멀었다.

인천은 공격을 늦추지 않고, 계속 밀어붙였다. 전반 31분 선제골을 넣으면서 경기를 더욱 유리하게 이끌었다. 김재웅의 코너킥을 이윤표가 헤딩으로 대구 골문 구석으로 넣으면서 앞서갔다.

대구의 맹렬한 반격… 이윤표의 쐐기골
대구는 이진호와 황일수를 투입하며 공격에 변화를 줬다. 동점골을 위해 공격에 박차를 가했고, 미드필더 지넬손의 플레이가 살아나면서 공격에 실마리를 찾기 시작했다.

후반 9분 김대열이 기습적으로 때린 중거리슛은 날카로웠으나 골대 옆을 살짝 빗겨갔다. 후반 23분 최호정의 크로스에 의한 김대열의 날카로운 헤딩슛도 골대 옆으로 빗나갔다.

대구의 반격에 고전한 인천은 추가골을 넣으며 경기 분위기를 바꿨다. 후반 30분 이보의 프리킥을 정인환이 헤딩으로 떨군 후 페널티 지역에서 혼전상황을 벌어졌다. 이윤표가 흐르는 볼을 놓치지 않고 대구의 골망을 흔들었다.

황일수 추격골… 끝까지 승리 지킨 인천
대구는 이광재를 투입하며 만회골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공격에 세기를 더한 대구는 추격골을 터트리며 승리의 불씨를 살렸다. 후반 38분 황일수가 왼쪽 측면에서 때린 프리킥이 인천 골망 구석을 흔들었다.

대구는 추격골에 힘입어 인천의 골문을 계속 위협했다. 후반 43분 황일수가 만회골 넣었던 같은 위치에서 위협적인 프리킥을 시도했으나 유현의 정면에 걸렸다. 인천은 대구의 막판 공세를 잘 막아내며 2-1 승리를 지켜냈다.

▲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34R (10월 3일-인천축구전용경기장-3,295명)
인천 2 이윤표(전32, 후30)
대구 1 황일수(후39)
*경고 : 정인환, 한교원, 박태민, 구본상(인천), 송창호, 송제헌, 최호정, 이진호, 박종진(대구)
*퇴장 : -

▲ 인천 출전선수(4-2-3-1)
유현(GK) - 박태민, 이윤표, 정인환, 김한섭 - 김남일, 구본상 - 남준재, 김재웅(후24 이보), 한교원 – 소콜(후39 손대호) / 감독 : 김봉길
*벤치잔류 : 백선규(GK), 김태윤, 최종환, 박준태, 빠울로

▲ 대구 출전선수(4-2-3-1)
박준혁(GK) - 박종진, 안재훈, 이지남, 최호정 - 안상현, 송창호 – 레안드리뉴, 지넬손(후17 황일수), 김대열(후34 이광재) – 송제헌(후17 이진호) / 감독 : 모아시르 페레이라
*벤치잔류 : 김교빈(GK), 강용, 이준희, 김유성

인터풋볼 한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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