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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대구에 2-2 무승부… 18경기 연속 무패

3076 구단뉴스 2012-11-25 1680
인천 유나이티드가 18경기 연속 무패(11승 7무)와 함께 9위를 확정 지었다.
 
인천은 25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대구FC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42라운드에서 2-2로 비겼다. 전반 3분 이규로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14분 이지남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전반 25분 이보가 추가골을 터트리며 승리를 눈앞에 뒀다. 그러나 후반 42분 김유성에게 실점을 헝용하며 아쉽게 승점 3점을 얻지 못했다.
 
이로써 인천은 승점 64점으로 남은 2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9위로 시즌을 마칠 수 있게 됐다.

3골이 터진 전반전… 한 골 앞선 인천
인천은 경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3분 역습 기회에서 한교원이 오른쪽 측면에서 쇄도하던 이규로에게 패스했다. 이규로의 몇 번의 터치 후 때린 강한 슈팅이 골대 맞고 들어가면서 앞서 나갔다.

인천은 선제골 이후 경기를 쉽게 풀어갔다. 전반 9분 남준재가 수비수들 틈 사이에서 기습적인 중거리슛을 시도했으나 박준혁의 정면에 안겼다.

인천의 초반 공세에 고전하던 대구는 동점골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려놨다. 전반 14분 레안드리뉴가 올린 코너킥을 최호정이 슈팅했다. 슛은 인천 수비에 맞았고, 이어 유경렬이 재차 슈팅도 무산됐다. 뒤에 있던 이지남이 인천의 골망을 갈랐다.

대구가 잠시 유리한 쪽으로 경기를 잡는 듯 했으나 인천의 추가골로 무산됐다. 전반 25분 박태민의 왼쪽 돌파에 의한 낮은 크로스를 중앙에서 쇄도하던 이보가 골문 구석으로 침착하게 넣었다. 이후 인천은 중원에서 볼 점유율을 높이며 대구의 역습을 허용하지 않았다.

김유성에게 동점골 실점… 승리 놓친 인천
후반 초반 인천은 위험 상황을 맞이했다. 후반 3분 송제헌이 정인환의 백패스를 가로채려는 순간 유현이 재빨리 나와 저지하며 위기를 넘겼다. 위기를 넘긴 인천은 결정적인 골 찬스를 잡았다. 후반 8분 설기현의 크로스를 한교원이 헤딩슛으로 이었다. 슛은 포물선을 그리며 골문으로 향했으나 박준혁이 가까스로 쳐냈다.

인천의 공세에 밀리던 대구는 공격이 점차 살아나며 인천을 위협했다. 후반 22분 황일수가 왼쪽 측면에서 올린 볼은 인천 수비수가 걷어냈다. 흐른 볼을 레안드리뉴가 발리슛으로 이었지만 높이 떴다. 후반 29분 김대열의 중거리슛 역시 골문 위로 향했다.

인천은 한 골 차를 지켜내지 못하며 동점골을 허용했다. 후반 42분 황일수의 코너킥을 유경렬이 뒤로 흘려줬고, 김유성이 다시 머리로 인천의 골망을 흔들었다.

대구는 막판 역전골을 넣기 위해 사력을 다했으나 인천의 강력한 수비 저항에 가로막혔다. 이로써 경기는 2-2 무승부로 아쉽게 마무리 됐다.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42R (11월 25일-대구스타디움-3,020명)
대구 2 이지남(전14), 김유성(후42)
인천 2 이규로(전3), 이보(전25)
*경고 : 송창호, 레안드리뉴(대구), 한교원(인천)
*퇴장 : -

▲ 대구 출전선수(4-2-3-1)
박준혁(GK) - 박종진, 유경렬, 이지남, 최호정 - 송창호, 김대열(후30 인준연) – 송제헌, 레안드리뉴(후39 김유성), 황일수 – 이진호(후23 이행수) / 감독 : 모아시르
*벤치잔류 : 김교빈(GK), 강용, 안재훈, 이광진

▲ 인천 출전선수(4-2-3-1)
유현(GK) - 박태민, 이윤표, 정인환, 이규로 – 김남일(후0 문상윤), 구본상 – 남준재, 이보(후41 손대호), 한교원(후48 정혁) – 설기현 / 감독 : 김봉길
*벤치잔류 : 권정혁(GK), 김태윤, 김한섭, 박준태

인터풋볼 한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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