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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골’ 이석현, “A대표팀? 최선 다하면 기회 올 듯”

3253 구단뉴스 2013-06-29 2287
인천 유나이티드의 젊은 중원 사령관 이석현(23)이 A대표팀 발탁 가능성에 조급하지 않았다.

인천은 29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15라운드에서 2-1로 역전승했다. 이석현은 이날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전반 27분 동점골과 후반 13분 역전골로 팀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냈다. 또한 이날 2골은 프로 데뷔 이후 첫 홈 경기 골이자 멀티골이다.

이석현은 “한 경기에 멀티골을 넣어서 기분이 좋다. 이전까지 기복이 심했지만, 열심히 해서 만족한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짱이다”고 이날 결과에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이날 승리는 지난 26일 성남 일화전 1-4 대패의 충격을 빨리 씻고 거둔 성과라 의미가 깊었다. 이는 인천이 강팀으로 거듭나고 있는 증거이기도 하다. 또한 이날 승리로 4위에서 2위로 올라섰다. 이석현은 상승세 비결에 대해 ”현재 좋은 팀 분위기가 원동력이지 않나 생각한다. 상위 스플릿과 AFC 챔피언스리그에 가는 것이 목표다”며 설명했다.

이석현은 이날 2골로 맹활약했지만, 전반 초반 포항의 거친 압박 수비로 인해 볼 처리와 패스 타이밍에서 한 박자 늦는 모습이 보였다. 앞으로 견제가 더 심해질 가능성이 높기에 해결해야 할 숙제로 남아있다. 그는 “전반기에는 나에 대한 정보가 없었다. 상대가 강하게 수비하는 만큼 볼 처리를 빨리 해야 할 것 같다”고 보완 의지를 드러냈다.

현재 A대표팀은 홍명보 신임 감독 체제로 다음해에 있을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본선 준비를 하고 있다. 7월 20일부터 시작되는 동아시안컵은 첫 시험무대이며, 국내파 위주로 구성되는 만큼 명단에 누가 포함 될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석현은 최근 맹활약으로 홍명보 감독의 레이더망에 잡힌 상황이다.

그는 “선수로서 욕심이 안 날 수 없다. 얼마 안 남았지만, 매 경기 잘하다 보면 기회가 올 것이다”며 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기다렸다.

인터풋볼 한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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