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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길 감독, “인천다운 경기를 해서 만족해”

3252 구단뉴스 2013-06-29 2221
김봉길 감독이 성남 일화전 대패 아픔을 씻고, 포항 스틸러스전 승리로 이끈 선수들을 칭찬했다.

인천은 29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15라운드 홈 경기에서 2-1로 역전승 했다. 이로써 7승 5무 3패 승점 26점으로 4위에서 2위로 2계단 올라섰다. 또한 지난 26일 성남과의 홈 경기에서 1-4 대패의 악몽을 씻어냈다.

김봉길 감독은 “성남전에서 대패 한 후 선제골로 허용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더운 날씨에 포기 하지 않고, 인천다운 경기를 해줘서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활짝 웃어 보였다.

이어진 질문에서 인천다운 경기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졌다. 김봉길 감독은 이에 대해 ”운동장에서 쉬지 않고 전원 공격과 수비를 요구한다.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포기 하지 말라고 강조한다. 성남전 이후 선수들에게 싫은 소리를 했는데, 0-6으로 지더라도 쉽게 경기를 끝내지 말 것을 강조했다”며 설명했다.

인천의 이날 승리의 보이지 않은 원동력은 성남전 1-4 패배다. 성남전 대패는 선수들 속에 숨겨진 자만심을 벗어 던지고, 정신력을 가다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김봉길 감독은 “개인적으로 충격이었다. 선수들이 받는 충격이 더 컸을 것이다”며 “보이지 않게 자만한 것 같다. 선수들에게 ‘작년에 최하위에 있었던 팀이다. 운동장에서 뭉치지 않으면 이길 수 있는 팀이 없다. 인천다운 경기를 하자’고 주문했다. 그 점에서 잘 이뤄진 것 같다”고 만족했다.

이날 2골을 터트린 신인 미드필더 이석현은 포항전 승리의 결정적인 역할을 해냈다. 특히 해결사 기질을 발휘하면서 앞으로 이석현에 대한 기대치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김봉길 감독은 이석현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으면서, 앞으로 더 분발해줄 것을 부탁했다. “대범한 신인선수라 더 많이 발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이 사고 싶다. 체력적인 부분을 이겨내야 한다. 또한 중원에서 압박이 심하기에 본인이 부딪히면서 극복할 것으로 본다”고 추켜세웠다.

인터풋볼 한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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