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인천, 상주와 1년 만에 재회… 승리로 기쁨 누리나?

3259 구단뉴스 2013-07-09 2435
인천 유나이티드와 상주 상무가 1년 만에 FA컵에서 재회하게 됐다.

인천은 10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상주와 2013 하나은행 FA컵 16강전을 한다. 올 시즌 상주가 K리그 챌린지(2부리그)로 강등당하면서 올 시즌 양 팀간의 맞붙을 기회는 없었다. 또한 상주가 지난해 9월 강제 강등으로 인해 보이콧하면서 1년 만에 정식으로 붙게 된 셈이다.

인천은 올 시즌 K리그 클래식에서 7승 6무 3패 승점 27점으로 4위를 기록하고 있다. 올 시즌 내내 상위권을 유지하며, 지난 시즌 중반까지 보여줬던 부진에서 멀어졌다. 경기 내용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FA컵 마찬가지다. 리그에서 상승세를 FA컵에서도 이어 우승까지 치고 가려는 의지가 강하다. 단판 승부이기에 우승 후보를 쉽게 장담할 수 없다. 집중력이 얼마만큼 발휘하느냐에 따라 승부가 결정 날 가능성이 높다.

상주는 올 시즌 챌린지에서 9승 6무 1패 승점 33점으로 2위를 달리고 있다. 올 시즌 패배도 한 번만 기록할 정도로 강한 면모를 유지하고 있다. 클래식 못지 않은 선수 구성도 한 몫 했다. 상주로서 이번 인천전은 클래식 팀들을 상대로 자신들의 전력을 점검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 MATCH FOCUS : 최상의 전력 또는 로테이션, 김봉길의 선택은?
FA컵은 빡빡하게 돌아가던 리그 운영에서 한 박자 쉬어갈 수 있는 기회다. 그러나 라운드가 올라올수록 좋은 팀들이 올라가는 만큼 사정이 달라진다. 인천에 이번 16강전 상대도 만만치 않기에 고민거리가 생길 수밖에 없다.

상주는 이근호를 비롯해 김형일, 김재성, 이승현 등 K리그 클래식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던 선수들이 즐비하다. 비록 한 단계 낮은 챌린지에서 뛴 탓에 기량 저하가 된 평가도 있지만, 챌린지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어 방심할 수 없다.

인천으로서 이번 FA컵은 쉬이 넘어갈 수 없다. 우승할 경우 AFC 챔피언스리그(ACL) 진출 티켓이 주어지기 때문이다.

최근 3, 4일 간의 빡빡한 일정과 8월 말까지 혹서기가 이어져 로테이션 운영이 필수다. FA컵에 힘을 쏟자니 리그에서 차질이 생길 수 있기에 신중할 수밖에 없다. 김봉길 감독이 어떤 카드를 내세워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을 지 주목된다.

◆ OPPONENT FILE : ‘태양의 아들’ 이근호, “챌린지는 좁다”
‘태양의 아들’ 이근호(28, 상주)의 활약은 챌린지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올 시즌 현재까지 10경기에 출전해 8골 4도움을 기록하며, 득점과 공격포인트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리그 도중 A대표팀 차출까지 겹쳐 출전 수는 적었으나 기록만 봐도 그의 활약이 대단했음을 증명할 수 있다. 챌린지 무대가 좁게 느껴질 정도다. 그가 친정팀 인천을 상대로 자신의 기량을 펼치려 한다. 반년 만에 수준 높은 상대와 무대에서 얼마나 자신의 진가를 발휘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 STATS
양팀 상대 전적 : 3승 1무 2패 인천 우세(K리그)
2012년 상대전적 : 3승 1패 인천 우세(K리그)

◆ MATCH BEST XI
인천(4-2-3-1) : 권정혁(GK) – 박태민, 이윤표, 안재준, 강용 – 김남일, 구본상 – 남준재, 이석현, 한교원 – 설기현
상주(4-2-3-1) : 김호준(GK) – 최철순, 김형일, 이재성, 백종환 – 김재성, 이호 – 이승현, 이상호, 이근호 – 하태균

◆ TV
-

인터풋볼 한재현 기자

댓글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IUFC MATCH

NEXT HOME MATCH

인천

V

02월 28일 (토) 14:00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서울

NEXT MATCH

인천

V

02월 28일(토) 14:00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서울

LAST MATCH

인천

0:1

11월 23일(일) 14:00

충북청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