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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첫 패 안긴 대전, 기다려라’

3279 구단뉴스 2013-07-30 2540
인천 유나이티드가 올 시즌 첫 패배를 안긴 대전 시티즌에 설욕하려 한다.

인천은 31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1라운드를 한다. 현재 8승 7무 4패 승점 31점으로 4위에 있다. 그러나 최근 2경기에서 1무 1패로 주춤한 상황이며, 상위 스플릿 진출과 강팀들과의 연전을 앞두고 있는 8월 일정을 감안했을 때, 반드시 승리를 거둬야 하는 상황이다.

대전은 인천에 올 시즌 첫 번째 패배를 안겼던 상대이기도 하다. 지난 3월 31일 홈 경기에서 1-2패배는 인천으로서 크게 아쉬운 경기였다. 선두권 경쟁뿐 만 아니라 홈에서 당한 패배를 설욕하려는 의지가 크다.

홈 팀 대전은 4개월 동안 지속된 무승 사슬에서 벗어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최근 안정된 수비와 전력보강에 따라 자신감을 찾은 상황에서 승리를 자신하고 있다.

◆ MATCH FOCUS : 이가 빠진 인천, 잇몸으로 막는다
인천은 지난 21일 제주와의 원정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지만, 많은 것을 잃었다. 김봉길 감독은 이날 주심 판정에 대한 강력한 항의로 4경기 출정 정지를 당했다. 설상가상으로 수비라인의 핵 안재준과 이윤표는 경고누적과 퇴장을 당했고, 주장이자 허리를 책임질 김남일조차 경고누적으로 대전전에서 출전이 불가능하다.

특히 수비에서 큰 공백이 생긴 점은 인천으로서 큰 치명타다. 그것도 한 명이 아닌 주전급 수비 2명이 빠지면서 안정감과 조직력 면에서 흔들리는 것은 피할 수 없다.

이가 빠졌으면 잇몸으로 막아야 위기를 넘길 수 있다. 대체 수비수인 김태윤은 주전급 못지 않은 실력을 가지고 있다. 측면 수비수인 전준형과 미드필더 손대호도 중앙 수비가 가능하다. 김남일의 공백은 구본상과 문상윤 등 젊고 패기 넘치는 선수들이 충분히 메울 것으로 본다. 이들의 활약이 대전 원정 승리의 보증 수표다.

◆ OPPONENT FILE : 대전의 수비, 안정감 이어가나
대전은 최근 수비에서 조금씩 안정감을 찾아가고 있다. 지난 17라운드 부산과의 홈 경기에서 0-0 무승부 이후 대량 실점을 좀처럼 허용하고 있지 않다. 지난 19라운드에서 공격력이 좋은 전북을 상대로 1실점만 내줬다. 무승 사슬 탈출 실패에도 수비에서 안정감을 찾아가고 있는 점은 고무적이다. 인천의 빠르고 역동적인 공격력을 상대로 자신감을 보이고 있는 이유다.

◆ HOT COMMENTS
“후반기 반등을 위해 아리아스, 플라타 콜롬비아 콤비를 중심으로 공격진을 재편했다. 두 선수 모두 팀에 잘 녹아 들고 있다. 앞으로 좋은 활약을 펼칠 것이다.“(대전 김인완 감독)
“체력이 걱정되긴 했지만, 인천에 버리는 경기는 없다.“(인천 김봉길 감독)

◆ STATS
양팀 상대 전적 : 16승 6무 5패 인천 우세
2012년 상대전적 : 3승 1무 인천 우세
2013년 전적 : 1-2 패(2013년 3월 31일, 홈)

◆ SUSPENSION
인천 김남일(누적경고 3회) 7/31(수) 대전-인천
인천 안재준(누적경고 3회) 7/31(수) 대전-인천
인천 이윤표(경고 2회 퇴장) 7/31(수) 대전-인천
인천 김봉길 감독(퇴장) 7/31(수) 대전-인천
대전 허범산(누적경고 3회) 7/31(수) 대전-인천

◆ MATCH BEST XI
대전(4-1-2-3) : 홍상준(GK) – 박진옥, 김태연, 이강진, 이웅희 – 박태수 – 바바, 황진산 – 주앙파울로, 이동현, 플라타
인천(4-2-3-1) : 권정혁(GK) – 박태민, 김태윤, 손대호, 강용 – 문상윤, 구본상 – 남준재, 이석현, 한교원 – 설기현

◆ TV
CMB 대전(생), 네이버(생)

인터풋볼 한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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