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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R] ‘무고사 멀티골’ 인천, 전남과 2-2 아쉬운 무승부…4G 연속 무패

3019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최준홍 2018-04-07 1111


[UTD기자단=인천] 고비 때마다 인천을 괴롭혔던 전남이 다시 한 번 인천의 상승세에 찬물을 끼얹었다. 인천유나이티드가 무고사의 멀티골에도 불구하고 승점 1점을 따내는 데 그쳤다.

이기형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4월 7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1 2018’ 5라운드 전남드래곤즈와의 홈경기에서 난타전을 펼친 가운데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홈팀 인천은 4-3-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최전방에 무고사를 필두로 문선민과 쿠비가 좌우에 배치됐다. 중원은 한석종-고슬기-아길라르 트리오가 꾸렸으며 수비 라인은 왼쪽부터 박종진, 무고사, 이윤표, 김용환이 차례로 꾸렸다. 그밖에 최후방 골문에는 어김없이 이태희가 나섰다.

원정팀 전남은 3-4-3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최전방에 박준태를 축으로 좌우에 김영욱, 안델손이 지원 사격에 나섰다. 측면 윙백으로는 박광일과 최재현이 나섰으며 한찬희와 유고비치가 중원에 출격했다. 수비진은 가솔현, 양준아, 이경렬이 꾸렸고 최후방 골문은 장대희가 지켰다.



인천이 전반 9분 만에 선제골을 뽑아냈다. 역습 상황에서 문선민이 내준 패스를 무고사가 침착한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선제골 이후 인천이 전남의 뒷공간을 꾸준히 공략했다. 문선민-무고사-쿠비 트리오가 전남을 끈질기게 괴롭혔다. 중원에서 아길라르 역시 지원에 나섰다.

추가골 사냥에 실패하던 인천이 전반 30분 동점골을 내주고 말았다. 프리킥 혼전 상황에서 전남 완델손이 슈팅한 볼이 박종진의 발에 맞고 굴절되어 인천의 골문 안으로 향하고 말았다. 이후 양 팀의 팽팽한 공방전이 이어진 가운데 전반전 경기는 1-1로 균형을 맞춘 채 종료됐다.



이어진 후반전에도 전남은 인천을 계속해서 압박하며 반격을 펼쳤다. 결국 이기형 감독은 후반 5분 만에 박종진 대신 최종환을 투입하며 전술에 변화를 줬다. 후반 7분 인천이 추가 득점 기회를 놓쳤다. 아길라르의 전진 패스를 받아 문선민이 단독 기회를 잡았지만 무위에 그쳤다.

후반 10분 승부에 큰 변수가 생겼다. 전남의 한찬희가 무고사에게 위험한 슬라이딩 태클을 하며 퇴장을 당했다. 수적 우위를 잡은 인천은 공격의 고삐를 당기며 전남의 골문을 노렸지만, 최전방의 완델손을 빼면서 지키기에 집중하기 시작한 전남을 효과적으로 공략하지는 못했다.



이기형 감독이 차례로 측면에 변화를 줬다. 후반 27분 쿠비 대신 송시우, 후반 35분 김용환 대신 김진야를 투입시켰다. 인천은 계속해서 공격을 이어갔다. 후반 37분 문선민, 후반 39분 무고사의 연속 헤더 시도가 있었지만 모두 무위에 그쳤다. 인천에게 애타는 시간이 흘러갔다.

바로 그 때, 추가 시간이 들어간 직후 인천에 다시 한 번 뱃고동이 울렸다. 최종환의 크로스를 무고사가 헤더로 마무리했다. 그러나 인천의 승점 3점은 믿을 수 없지만 신기루처럼 사라졌다. 경기 종료 직전에 전남 최재현의 동점골이 터졌고 그렇게 경기는 2-2 무승부로 끝났다.

이로써 인천은 최근 4경기 연속 무패(1승 3무) 행진을 비롯해 홈 10경기 연속 무패(4승 6무) 등을 이어갔다. 한편 인천은 4월 11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상주상무와의 홈경기를 치른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글 = 최준홍 UTD기자 (spearmanchoi@hanmail.net)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boriwoll@hanmail.net)


저작권자 – 인천UTD기자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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