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전 이겼습니다. 당당히 승점 3점을 챙겨 바짝 뒤쫓고 있는 울산과의 간격을 4점차로 유지했습니다.
경기내용에 대해 아쉬움이 많은 것은 인천팬들이라면 당연한 것 이지요. 전기리그때 보았던 우리 인천의
엄청난 모습에 많은 관중들이 찾아와 주었고 항상 좋은 경기내용과 승리로 보답했습니다.
후기리그 들어와서는 상황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전기리그 중반부터 부상으로 빠진 이정수 선수와 특급
서브 마니치 선수의 공백은 공수 발란스에 많은 영향을 주고있습니다. 경기를 90분내내 지배하진 못 했
어도 안정된 수비를 바탕으로 빠른 역습에 재미있는 경기를 펼쳤던 우리 인천이지만, 공수의 주축 선수
들이 이탈 하면서 후기리그에서는 큰힘을 발휘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런 와중에도 우리 선수들 승점 잘 챙겨서 우리에게 기쁨을 주고 있습니다. 후기리그는 일정
부터도 최악이었습니다. 원정 5연전이 시작이며 강팀들과의 경기들이었습니다. 여러분 원정 5연전과
홈 부천전 승점 관리 못 했다면 지금 우리는 플레이오프 진출은 적색 신호일지도 모릅니다. 앞으로의
홈경기 또한 전기리그와 같이 그런 화려한 역습에 의한 공격 주도는 보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이제 2년차된 우리 인천이 후기리그 들어오면서 한계점에 도달했고 그 한계점에서도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주었기 때문에 후기리그 중반에도 여유롭게 플레이오프 진출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올 시즌 우리 인유의 목표 플레이오프 진출입니다. 이미 후기리그도 중반입니다. 지금 시점에 우리
인천은 더욱 수비위주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아쉽지만 어쩔 수 없다고 생각됩니다.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짓는 경기까지 경기내용에 대해서는 참아주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저또한 홈경기의 수비전술은
절대 반대하는 사람 중 하나이지만 인천의 현 시점과 목표를 보았을때 우리팬들은 기다려주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응원합시다. 빠른 시간내에 플레이오프 진출과 함께 멋진 우리 인천의 전술을 볼 수 있게
응원합시다.
동감합니다 플레이오프 진출 확정이 되고나서는 뭔가 팬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갈수 있겠죠 인천의 가슴위에 별을 달자는데 그 정도는 참을수 있습니다 ^^
전정수2005-10-08
아쉬운점은 부천이 총공세로 나올 때, 역습으로 한골 정도는 넣어줬어야 했다는겁니다. 이는 일부 선수들의 집중력 부족이 일부 원인 제공은 했다고 보여집니다만..... 선수들이 너무 지친 까닭이겠죠...
앞으로도 어려운 경기가 되겠지만, 부천전처럼 완전 하프게임은 보고 싶지 않은게 솔직한 바램이긴 하네요... 수비모드로 하더라도, 날카로운 역습이 함께 했으면 합니다.
이택진2005-10-08
권오봉님 말씀처럼 기다려주는 센스가 필요할 때라 보여집니다.
사실 부천과의 경기는 쉽지 않을거라 예상했었습니다.
강팀들과의 원정5연전으로 지칠만큼 지친 인천...
정해성 감독이 맡으면서 짜임새를 보이는 부천...
결국 후반전에 선수들의 체력이 떨어지면서 어려운 경기를 했었죠.
물론 이해는 됩니다만.....
이택진2005-10-08
권오봉님 글에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11월 9일 후기리그 우승을 위해서 인유팬 여러분들께서 경기가 잠그기모드로 가더라도 좀 참고 기다려주셨으면 하네요.
더 큰 기쁨을 위해.
얆은 선수층으로 플레이오프진출을 위해 애쓰시는 장외룡감독님 존경스럽고 고맙습니다.그리고 인유선수들 사랑하고 자랑스럽습니다.
후기리그우승하여 문학벌을 뜨겁게 달구는 그날을 위해 열심히 응원합시다. 인유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