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공연한게 동생이 내년에 인유에 들어올 예정이라네요!! ㅋㅋ
출처: https://www.sportsseoul.com/news/soccer/general/051031/200510319324242300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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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라인 가수 장윤정, 남동생위해 '공짜' 공연
“동생을 위해서라면!”
‘어머나’로 유명한 인기 트로트 가수 장윤정(25)이 축구선수인 남동생을 위해 ‘공짜공연’을 해 눈길. 무대는 지난 30일 인천-대전간 K-리그 경기가 벌어진 인천 문학월드컵경기장. 장윤정은 이날 하프타임에 그라운드에 나가 대표곡인 ‘어머나’ ‘짠짜라’를 불러 2만5000여명의 팬들을 즐겁게 했다. 축구를 보러와서 톱스타의 공연을 직접 볼 수 있었으니 관중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이 공연이 ‘가난한’ 시민구단인 인천 유나이티드를 위한 ‘무료봉사’였다는 점. 그는 요즘 불러주는 데가 너무 많아 몸이 10개라도 모자라는 인기가수로 한번 떴다하면 최고 수준의 개런티를 받지만 이날은 자청해서 출연료를 받지 않고 노래를 불렀다. 동생 때문이다. 내년 시즌 인천 입단이 확정된 선문대 주장 출신 포워드 장경영(23)이 바로 그의 동생이다. 동생의 순조로운 프로 출발을 위해 구단에 ‘인사’하고 홈팬들에게도 홍보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선 셈이다. 장윤정은 “앞으로는 장경영의 누나 장윤정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할 정도로 동생이 축구선수로 대성하기를 바라고 있다.
유인근기자 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