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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마당

이제는 플레이오프를 생각하며...^^

12680 응원마당 김원석 2005-11-10 247
어제 광주경기 졌었죠...사실 플레이오프 확정짓고 번외경기나 다름없게 여겨진 경기라 사람들로 하여금 흥미가 떨어지기는 했습니다...인천 선수들도 모처럼 홀가분한 마음으로 경기에 임했구요... 대체로 선수들이 플레이오프에대한 부담감을 덜어서그런지 움직임은 가벼워보였습니다...수비빼고..ㅋ 어떤분이 어제 경기가 최악의 경기였다고 하던데 관중수는 적어서 실망스러웠지만서도 선수들의 움직임은 여느때 경기와달리 가벼워서 좋던데요...수비빼고요...ㅋ 수비도 초반에는 잘나가나 하더니 전반 중반부터 집중력을 잃더라구요... 후반전 인유의 공격에서는 라돈이 거의 '허이짜' 모드로 나가던데 교체되서 아쉬웠고요... 플레이오프를 생각해보면서 어제 선수들 움직임을 살펴봤습니다... 먼저 공격진영에 라돈은 앞에 말한것 같이 어제 좋은플레이를 펼쳐줬다 생각합니다... 아기치에게 결정적인찬스도 곧잘 만들어주고...하지만 역시 골결정력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다음은 셀미르! 중앙에서 부터 공격진영까지 빠르게 치고들어가서 찬스를 잘 만들어 주더군요... 역시 셀미르를 공격형 미드필더로 세우는것이 공격력증가를 위한 방안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내년쯤이면 안영춘님이 말씀하신 김용한선수도 빨리 보고싶군요...공격형 미드필더엔 제격이라던데... 그리고 이준영선수! 어제 결정적인 찬스들을 못살리기는 했지만 그 결정적인 찬스까지 만들어나가는 과정에서의 몸동작은 정말 좋았습니다...하지만 미드필더에서 패스가 안풀릴경우 자신이 좀더 내려가서 받아야하는 센스가 필요해 보이더군요...그리고 골결정력도 챔프진출을 위해서는 급히 보완해야합니다.. 어제 공격진에서 제일 아쉬웠던 선수는 방승환선수인데...정말 개인기도있고 슈팅력도 있는 선수인데 어제 전반전에 정말 이선수 선발출장했었는지도 몰랐습니다...-_-; 후반전에 이준영선수와 교체될때 '잉?방승환이 나왔었나?'-_-;;; 방승환선수 플레이오프때는 잘해주시겠쬬??ㅋ 이제 미드필더를 살펴보면은 아기치,서동원선수 대체로 만족한 플레이었지만 더욱 정겨한 패스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측면 미드필더들...최효진선수는 전반기리그처럼 화끈한 오버래핑을 못보여주는게 아쉽고요... 어제 모처럼 전재호선수의 존재감이 뜸했습니다...언제나 기복없는플레이로 사랑받는 선수인데... 부디 플레이오프때는 폭발해주시기를... 그나저나 중원의 인천의 비밀병기인 노종건선수의 존재가 타팀 감독들의 눈에 드디어 들어와서 걱정됩니다. 울산의 김정우,패륜의 박주영,전북의 윤정환,전남의 고종수(?),부산의 뽀뽀등 상대편 플레이메이커들을 강한집중력으로 모조리 꽁꽁묶던 노종건선수가 드디어 타팀 감독들에게 들켰습니다... 좋은 예로 지난 대전경기가 있쬬...이 경기에 우리 장감독님은 이관우선수를 묶기위해 노종건선수를 선발출장 시켰습니다...하지만 애초에 선발로 나오기로 되어있던 관우선수는 벤치에 앉아있었고 인천의 공격이 잘 풀리지 않자 노종건선수와 공격선수를 교체 시켰죠...그런데 바로이때! 최윤겸감독님의 입꼬리가 씩하고 올라가덥니다...-_-;;그리고나서 바로 관우선수와 레안드롱을 투입시키는!!! 반면 장외룡감독님 표정이 굉장히 어두우셨죠...전혀 예상치 못했으니까...설마 노종건선수를 경계할줄이야 누가 알았겠습니까... 당시 대전전이 끝나고 싸월에 올라온 대전분들 관전기를 읽으니 대전분들도 노종건선수때문에 최감독님이 그런 전술을 쓴줄 모르더군요... 그렇습니다...아직도 타팀팬들은 노종건선수를 낯설어하지만 감독들에게는 경계대상이 되었죠... 부산전에 노종건선수가 나온다면 뽀뽀를 막을터인데... 앞으로 이런일에 대비해서 플레이오프때 장감독님이 어떤 전술을 들고나올지도 기대가 됩니다.... 다음은 수비진인데...뭐 특별히 못하는것 같지도 않은데 항상 실점을 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집중력과 선수들간의 호흡문제인듯 싶은데...특히 전반 중반부터 후반까지 수비 집중력 저하되는 문제해결이 급한듯 보입니다.... 이번 플레이오프는 부산과의 경기인데...제일 걱정하는 쪽은 루시아노의 공격루트쪽입니다... 뽀뽀는 종건선수나 동원선수가 잘 막아주신다 치고...다실바도 학철선수가 저번에 잘막아주셨고... 박성배도 중용이형님이 그럭저럭 잘 막아주셨는데...루시아노 쪽은 장경진선수가 막는데 장경진선수가 몸빵은 되지만... 아무래도 스피드면에서 쫌 떨어지게됩니다...이정수선수가 나오면 루시아노야 무옹지물이 되지만... 발이 느린 장경진선수가 마크를 하면 걱정되는게 사실이거든요...루시아노는 몸빵하고 스피드빼면 시첸데...-_-ㅋ 후기리그 경기가 끝나고 플레이오프를 앞둔 시점에서 제일로 아쉬운거는 마니치의 공백이요... 두번재로 아쉬운것은 마니치의 공백을 매꾸어줄 세바스챤 씨미로티치의 부재이며 세번재로 아쉬운것은 이정수선수의 부상입니다... 특히 쎄바소식좀 듣고싶은데...참 궁금해 죽겠습니다...-_-ㅋ; 잘좀 아르켜 주세요^^; 플레이오프 원정은 학생사정상 몸이 가지는 못하지만 맘은 부산을 따라가겠습니다^^! 인천선수들을 다시 문학에서 볼수 있기를 바라며~^^

댓글

  • 하여간... 광주와의 경기가 팬들에게 크게 어필하지 못한 것이 사실이지만, 선수들과 감독님에게는 우리의 약점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을겁니다. 패배를 거울삼아.... 부산에서는 웃으며 올라올 수 있길 바랍니다. ^^
    이택진 2005-11-10

  • 중앙이 어려울 경우, 중앙 미들 두명은 수비에 더욱 집중하면서 양 사이드를 뚫어줘야 하는데, 인천이 세명의 포워드를 두었지만, 셀미르가 중앙에 포진하면서 주로 투톱 형태를 이루었고, 결과적으로 사이드 공략이 실패하면서 매우 답답한 양상이 전개되었었죠.. 전기리그 때, 마니치 선수같은 그런 플레이가 필요했다 보여집니다.
    이택진 2005-11-10

  • 전반에 방승환 선수의 존재감이 없었던 것은 선수의 컨디션도 있겠지만, 인천의 미들진이 광주의 압박에 붕괴되었기 때문일 겁니다. 어제는 서동원 선수의 컨디션이 그다지 좋아 보이지 않았고, 이로 인해 엄청나게 뛰어다닌 광주 선수들에게 인천의 미들이 붕괴되었습니다.
    이택진 200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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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이 챔피언결정전에 올라갔으면 좋겠네요

김주영 2005-11-11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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