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돈치치 너무 고집하는거 아닌가요?
후반전 어느순간부터 설렁설렁 걸어다니는거는
제 눈에만 보였나요...?
끝까지 라돈을 빼지 않은 이유가 물론 포스트 플레이를
공략하고자 한다는 생각이신건 알겠으나, 너무 그거만 고집하다니...
실망스럽습니다.
전재호선수가 부상인걸로 알고있는데....
왼쪽 자원에 작년처럼 그냥 이준영을 돌리던지...
아니면 박재현선수를 좀 쓰시죠/
박재현선수라면 충분히 공백을 매꾸리라 생각드는데...
매번 후반막바지에 들어가서 몸 다 풀렸다 싶으면 교체아웃되고....
오른쪽에 이장관or윤원일or박승민 놓는게 낳을거같습니다.
윤원일선수 왼쪽 너무 아닌거같아요...
한두번도 아니고 크로스가 죄다 꽝이고, 중학생 수준이고...
교체타이밍이 올해는 너무 안좋으신거같습니다...
그리고 수비시에 슬라이딩 태클.....
좀 확실히 판단하에 이뤄줬으면 좋겠습니다..
비상에서도 감독님이 이요한선수에게 슬라이딩태클을 가르치는게
나와서 대충 압니다만...우리선수들은 너무 발목을 보고 들어가는거같아요;;
페어플레이 정신 말로만 하지말고 실행으로 보여주셨으면 하네요....
너무 답답해서 혼자 나불거렸네요.
왼쪽자원으로 이준영이나 박재현선수를 쓰자 는 것과....
라돈도 뺄때는 좀 빼자는 것 입니다....
뭐 한쪽귀로 듣고 한쪽 귀로 흘리시겠지만...
이렇게가서는 안될거같네요;;;
초반에 운이좋았을뿐이지...우리의 실력이 5월 한달동안 다 드러났네요 ㅋ
심판 때문에 억울 한 경기도 있지만
오늘처럼 심판덕분에 이길수 있는 경기가 있습니다.
이런경기는 좀 집중해서 이겨줬으면 좋겠네요...
기회는 왔을때 잡아야 하는거죠...
힘냅시다 인천 제발좀!
오늘 올라온 글들을 보면 다른분들은 아닌가보네요^^;;;
라돈에 너무 의존하는 전술에 대해서는 저도 조금은 동감이 됩니다... 후반 이후부터는 드리블 할때도 자꾸 자세가 무너지는등 체력이 모자라는 모습이 자꾸 보이더군요...
조혁2008-05-18
현재 오른쪽 윙백에서 단단한 모습을 보여주는 이준영선수를 다시 왼쪽으로 보내서 또다시 전술 적응을 하게 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도 조금 들구요..
오늘 경기가 다들 불만족 스러우셨나봅니다... 하지만 경기를 조금씩 치루면 치룰수록 저는 오히려 장외룡 감독님이 생각하는 빠른 공수전환과 롱패스, 숏패스가 적절히 섞인 공격전술이 점점 잘 맞춰져 가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만....
조혁2008-05-18
그리고 윤원일 선수의 본래 포지션은 오른쪽이 아니라 왼쪽입니다. 컵대회를 통해 본 바로는 작년 오른쪽에서 윤원일 선수의 플레이보다 올시즌 왼쪽에서의 플레이가 훨씬 좋았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작년은 부상의 여파도 있다고 생각되지만요... 오늘 윤원일 선수의 플레이는 컵대회에서 보여진거에 비하면 좀 실망스럽긴 했습니다...
조혁2008-05-18
뭐... 제 생각이지만 후반 무리한 태클이 나타난 시점부터 미드필더들의 기동력이 확 떨어지기 시작한 타이밍이랑 겹치더군요..
역습을 막고자 하는 의도가 그런 무리한 파울로 나타났다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