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칸〉인천 차기 사령탑 페트코비치
ㆍ세르비아 출신…일본 J리그 후쿠오카 등 거쳐
ㆍ2010년부터 지휘봉…올해는 박이천 대행체제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가 외국인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맞는다.
인천 소식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30일 " 인천이 세르비아 출신 일리야 페트코비치 감독과 계약하고 이미 사인까지 마쳤다 " 고 밝혔다. 이어 " 그동안 인천 출신 지도자들과 기존 수석코치들이 후보로 거론됐지만 페트코비치 감독으로 최종 결정났다 " 고 덧붙였다.
2006년 독일월드컵에서 세르비아-몬테네그로 지휘봉을 잡았던 페트코비치 감독은 일본 J리그 아비스파 후쿠오카를 이끌면서 아시아축구에 정통하다는 게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의 이번 결정은 평소 안종복 사장이 " K리그 감독이 절반은 외국인 출신으로 채워져야 발전할 수 있다 " 고 밝힌 것과 통한다.
하지만 페트코비치 감독이 2009년부터 지휘봉을 잡지는 않을 전망이다. 일단 고문 자격으로 일하고,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감독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대신 내년 1년 동안은 박이천 인천 부단장 겸 고문이 감독대행을 맡는다.
박 부단장은 2007시즌 장외룡 감독이 해외 유학으로 1년간 자리를 비웠을 때도 팀을 이끈 바 있어 무리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천의 이같은 결정은 페트코비치 감독이 아시아축구를 잘 알지만 당장 선수단 특성을 파악하는 데 시간이 걸린다고 판단, 1년간 기회를 준 것으로 풀이된다.
< 이진영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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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줄에
"(https://sports.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라고 되어 있지요 이렇게 기사내용 싹 긁어 오시면 저작권법에 저촉됩니다.
일단 오피셜이 떠야 하겠지만 기사가 사실이라면 갠적으로는 이건 아닌듯... 죽이되던 밥이되던 바로 시작해야지.. 고문이라..
아무래도 계약관련해서 약간의 문제가 있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