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분이 허정무감독과 막역한 사이 입니다.
어느정도냐면 허감독 아내가 과거 도박으로
네덜란드에서 벌어온 돈 다 말아 잡쉈을때
하던 공장에 불이 났고
보증 사기 당했을때
허감독에게 카센터 차릴 돈을 대주신 분이죠.
(이부분에서 허감독이 네덜란드에서 벌어온 돈이 당시 연봉 2억이었고
또 포항 감독을 90년대 초반에 하며 돈 많이 벌었을 텐데
최미나씨가 그정도로 말아 잡쉇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작은아버지랑 친하신 이분이 경기도 모 시에 사시는데
작은아버지와 동생과 밥을 먹으러 갔는데 식당에서 만났었죠.
그때 작은아버지가
"왜 황재원이를 안쓰고 강민수를 쓴데요?"
라고 물으니 그 지인이
"재원이가 막상 큰대회 나가면 실수 자주 하고 기회 못살릴거 같데."
라고 말 하셨었죠.
이승렬은 말하면 더 깜짝 놀랄 일이 있어
숨기도록 하고(나중에 잘 되면 까발릴 수 있지만)
왜 유병수를 안뽑았냐 하면
우선 뽑을 마음은 있었 답니다.
하지만 이동국이 불운 하고 이번이 마지막이 될거 같아
뽑았다 하더군요... 동궈가 또 심각한 부상을 미리 당했었다면
극심한 부진만 있었어도
강력한 슛팅을 무기로 하는 타켓형의 공격수로 생각 했었다고
실력은 비슷하지만
경험도 동국이가 앞선다고..
그 지인 분이 그러시더군요..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
전 그 지인분을 통해 재미있는 이야기 많이 듣습니다.
이거 역시 믿거나 말거나.
허나 유병수 선수를 진심 허감독이 저렇게 생각 해준다면
믿어도 손해 볼 일 없단 생각 드네요
어쨌던 유병수 선수 당장 아시안게임 대표 선수에 뽑혔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