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일간지 등에 나온것이 아니라 헤럴드경제라는 신문에서 나온 내용이긴 하지만
인천빠들을 불안하게 만들기에 충분한 뉴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게다가 인유 집행부를 교체하겠다는 이유가 능력이나 그런 것들이 아니고
고작 인천시장 선거에서 현역 시장을 도왔다는 이유라니.
구단이 구단주 돕는게 그리 이상한가요? 구단주가 구단 도와준 것이 얼만데.
숭의 경기장도 인천이 쓸 수 있도록 거의 무상으로 대여해 주고 스폰서도 끌어들여 줬는데 구단에서 도움줄 수 있는것은 당연한거 아닌가요.
어차피 시장이 자동적으로 구단주가 되는 시스템 하에선 이상할게 하나도 없는데..
'국내에도 이만한 능력을 갖춘 실력가도 얼마든지 있다' 라..
실력자는 있을지 모르겠지만 안종복 단장 만큼 해외에 커넥션을 잘 갖춘 단장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안종복 단장의 동유럽 커넥션은 축구계에 이미 유명한 것 아닌가요. 싸고 좋은 용병도 동유럽에서 많이 데려왔었고.
유능한 감독님도 동유럽에서 모셔와서 팀을 6강 PO에까지 올려놨었죠.
그런 넓은 인맥을 가진 다른 단장을, 민주당 사람들이 과연 알고나 있을까요.
경인운하는 파면 안되지만 14조짜리 해저터널은 뚫어야 겠다고 하시는 분들이? ㅎ_ㅎ
인천같이 구단장의 힘이 절대적인 구단에서, 구단장을 짜르겠다고 거론하고 있는 것은 인유라는 팀 자체를 무너뜨리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하긴, 안상수 시장의 입김이 많이 들어갔었던 팀이고
팀컬러도 파란색이다 보니 한나라당이 떠오른다고 하실 분들이니까요.
전임자에 대한 기억들은 다들 지워버리고 싶을테니까..
하지만 인유는 시민의 모금을 통해 만들어진 팀입니다.
시민들의 한푼 두푼이 모여서 자본금이 되었고, 그 자본금으로 팀이 완성이 되었던 것이니까요.
단순한 정치논리로 인해 시민의 힘으로 만든 팀을 흔드는 일은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부디 그저 소문이기만을 바랄 뿐이네요. 정말..
출처 송영길 시장과 민주당은 인유를 죽이려 하는가.|작성자 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