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는 인천유나이티드의 주주도 아니고 한명의 인천유나이티드를 사랑하는 팬의 입장으로 이글을 작성합니다.
지금 인천유나이티드(이하 인유,인천)는 참 뒤숭숭합니다.
인유는 후반기 를 시작으로 fa컵 대전한수원을 2:0으로 이긴후...
제주, 경남, 수원의 3;2 패배와 성남에게 4:1 가혹한 패배...
그리고 fa컵 부산과의 경기에서 2:1 역전패로 5연패를 했습니다.
더군다가 인천시장(구단주)와 사장(안종복단장)의 불화설.....
그리고 허정무 감독의 이적설(??)로 더 뒤숭숭 해졌습니다..
인천의 팬으로서도 이렇게 뒤숭숭한데...
구단 직원및 선수, 스테프들은 어떻겠습니다..
허정무 감독이 이렇고 저렇고...
취임을 반대하니 마니 하는 그런 말들은 선수들에게 힘이 되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허정무 감독.. 전 전남에 있었을때 무수한 무승부 경기를 했기때문에..
월드컵에서 고작 1승 1무 2패로 성적을 마감했기때문에...
능력 부족이다... 선수들이 잘해 16강에 올라갔다 하지만..
우리 인천은 어떻습니까?!
감독대행으로 거둔 성적은 1승 5패 입니다...
(곧 있을 포항전에서는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르지만....)
솔직히 열심히 싸워 지는 경기보다는 그나마 승점1점이 어딥니까?
아직 모르는겁니다...
허정무 감독이 취임하지도 않았고.. 허정무 감독의 인천경기를 보지는 않았습니다.
솔직히 요즘 인유의 경기를 보면.. 욕밖에 안나올 정도 입니다...
감독 대행..... 김봉길 감독대행도.. 감독은 아니 잖습니까?
감독대행이라 성적을 못내는 건 아니지 않냐는 몇몇분들이 있겠지만...
우리는 여러번의 감독대행을 격지 않았습니까??
감독 대행은 대행일 뿐입니다..
김봉길 감독대행을 깔수도 없잖습니까!!
프로축구는 항상 승리를 위해서 뛴다하지만....
어떻게 보면 질수도 있잖습니까?!
그러니 감독이 누가 되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저는 허정무 감독의 취임을 반기는 편입니다....
k리그에 관심있는 사람들 빼고는...
허정무 감독은 원정 16강을 이룬 감독입니다...
그만큼 일반 팬들에게는 하나의 마케팅이 될수 있다고 봅니다..
우리 인천 홈경기를 보면 아시겠지만...
요즘.. 부쩍 서포터들도... 일반 팬분들도 줄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팬층을 올린다는건 인유에게 좋은 기회일수 있습니다..
허정무감독은 신생 광주팀에서도 제의가 들어오는 감독입니다.
너무 그렇게 반대만 하지 마시고..
한번 지켜 보는 건 어떻까하는 의견입니다..
그리고 이런상황(5연패)에서 감독에 대한 이런 저런얘기는
우리 자랑스러운 인유 선수들의 마음을 흐트려 놓지 않을 까 합니다..
긴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장이 그렇게 중요한가요? 제 생각에는 어차피 강등되는것도 아니고 올 시증 우승할 것도 아니고 내년을 봐라봐야 한다면 허정무가 과연 대안이 될까요? 전 오늘부로 경기장에 다시는 안가겠지만. 이런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많다는거에 놀랐습니다.
정창환2010-08-20
어차피 올시즌은 힘들기땜시;;
김종환2010-08-20
김봉길 대행체제가 지금 불안한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김봉길 대행 체제가 불안하기 때문에 허정무 감독을 한번 써보자. 라는 논리는 너무 위험부담이 크지 않나 싶습니다.
유재훈2010-08-20
선수교체, 불안한 수비조직력으로 똥줄타는 축구였습니다. 인천에서도 그런 답답한 축구로 승점 1점씩 챙기는 경기는 보고 싶지 않습니다. 허정무 감독 지금까지의 커리어를 봤을때 인천의 얇은 스쿼드로는 저것보다 더한 수비축구를 구사할 것은 불보듯 뻔합니다.
유재훈2010-08-20
마케팅을 위한 영입이라..마케팅을 위한거라면 차라리 그돈으로 특급선수 한명을 영입하는게 더 마케팅적으로 도움이 많이 될 것 같군요. 월드컵 4경기중에 우리가 잘해서 시원시원한 경기 있었습니까? '와..진짜 어느팀하고 붙어도 이길 수 있겠다..'라고 생각한 경기는 동네북이었던 그리스전(그것도 전반전만)뿐이었습니다. 나머지는 답답하고 단조로운 전술, 이기고 있을땐 잠그기, 소심한
유재훈2010-08-20
그래도 희망은 있습니다.
이곳 게시판에서 보듯이 우리 인유의 팬들은 허정무쯤은 별것도 아닌것으로 보는 높은 축구지식과 식견을 가지고 계시니까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