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것을 포기하고 떠납니다.
앞으로의 시간이 지금까지의 나의 발자국을 모두 지워버릴수도 있고
얻는것보단 잃는것이 더 클수도 있지만
험한길을 미련없이 택하겠습니다.
이 결정으로 나를 비난하고 욕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지만
이 모든 결정이 나 혼자만의 독단적인 결정이 아니란걸 알아줬으면 하네요.
세상을 살면서 모든일이 내 뜻대로만 움직이지는 않더군요.
하지만 이 결정이 서로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길이라고 판단했고
또 달느 도전과 더 큰꿈을 이루기위해서 결정을 하게 됐습니다.
이 결정에 후회가 남지않도록 정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중략
그리고 저를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신 팬들에게 감사하다는 말 마지막으로
전합니다.
인천과 끝까지 함께 하겠다는 약속 못지켜서 죄송합니다.
이제 비록 인천선수가 아니지만 인천의 선수였다는걸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변치 찮는 모습 더 발전해 나가는모습 보일테니
언제나처럼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릴게요.
감사하고 감사하고 정말 감사합니다.
"인천유나이티드FC NO. 이요한"
이런선수를 또 만들지는 말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