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WPM시즌권 사용 중 가장 불만 사항.
1. WPM구역 관리 문제.
개나 소나 다 넘어 들어오고. 보안이라는 사람들이 별로 신경도 안씀.
지랄 몇번 해야 그냥 티켓 확인 하는척... 보면 분명히 WPM아이디카드가 아니고 W 우대석 티켓 제시하는데도 하는말이 "여기 맞습니다." 그러고 가질 않나..
경기 중에는 그래도 그나마 나음. 경기 끝나면 W석에 있던 타팀 선수 얼빠들이 넘어 오고 난리 부르스...
그리고 그. VIP, GUEST 딱지 붙히고 있는 사람들 당당하게 WPM 자리 들어오고 공짜로 들어 왔으면 염치가 있어야지 오히려 WPM 시즌권자한테 잘안보이니까 앉아라 마라 개소리..
타구단 점퍼 등을 입은 타구단 관계자들 GUEST 딱지 붙히고 전망 좋은 자리에서 자기팀 선수들 뛰는 모습 열심히 체크.. 가끔 보면 당일경기가 아닌 다음 경기 상대팀 관계자도 전력 탐색차 떡하니 자리잡고 있음. 이들이 목에 걸고 있는 건 K리그 아이디 카드...
그리고 타님 선수들 분명 엔트리 명단에 없으면 선수단 벤치에 앉을 수 없는데.. 선수단 출입구로 선수단이랑 같이 들어와서 선수단 벤치 넘어서 WPM관중석으로 들어오기도 하고...
현재 인천구단이 시민구단으로서 지자체장의 정치적 입장이 있다는 거 이해합니다. 그러니 VIP, GUEST는 언젠가는 없어져야 하지만 지금 당장은 그게 불가능 하다고 생각하니까. 그러면 제발 그사람들 입장할 수 있는 섹터 구분 정해 놓고. 딱 그인원만 초대하세요. 지난 상반기 리그 마지막 경기는 WPM 시즌권자보다 훨씬 많은 초대 손님들 때문에 아주 난리도 아니었음.
2. 주차장 문제..
WPM 주차장으로 지정한곳 가면 많은 자리를 라바콘 세워서 주차 하지 못하게 해놓고 치워달라고 하면 VIP자리라서 안된다고 헛소리 그러면서 멀리 있는 곳으로 가라고 개소리.. 그래도 일찍가면 뭔소리랴고 라바콘 치우라고 말하고 주차라도 가능하지만.
경기 시간 임박해서 가면 공짜 손님 VIP 차량 때문에 35만원 짜리 시즌권자는 아예 주차할 자리가 없어서 멀리 세워놓고 헐래 벌떡 뛰어서 경기장 입장.
1층 주차 구역 WPM 전용 주차 공간이란 소리를 처음부터 하지를 말던가...
그 VIP라는 작자들이 얼마나 구단에 도움을 주는지는 몰라도. 설령 엄청난 스폰서사의 임원으로 구단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하더라도 유료 관중들의 권리를 빼앗을 자격이 있는지..
뭐.. 기타 이벤트 우선권이나 각종 혜택 준다고 한거는 잘 안지켜 진거 그냥 애교 수준으로 넘어 갈랍니다...
그런데... 어떤 보완사항이나 어떻게 개선해 나가겠다는 얘기는 커녕
구매자에 대한 특전 설명도 없이 35 -> 50으로 올리고... 저런 거지 같은 상황에서도 WPM 시즌권이 매년 매진이 되왔다면 가격 올려도 이해 하겠음.
자 구단 관계자분들 가슴에 손을대고 한번 생각해 보세요.. 저런 가격 책정을 하기 전에 어떤 노력과 고민을 했는지...
사족 : W석에 공짜로 오는 VIP나 GUEST분들 그냥 인천시 산하 기관이나 이런 곳에서 오신 분들은 그냥 그러려니 하는데 개중에 시 축구단체 관계자나 축구계 원로로 보이는 분들도 있어 보이는데...
시의 축구에 관련된 업무에 종사하거나 종사 했던 분들이라면, 인천시민구단의 발전을 진정 원한다면 구단의 초대만 받으시고 경기장 입장은 정당한 비용 지불 하시고 하세요. 그런게 본인들의 책임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