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인천시나 구청같은데서 표좀 돌려서 동원한 관중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거군요.
시민구단이니까 시에서 그정도는 할수 있다고 생각하고, 또 관중 많은것 자체는 나쁠게 없으니까, 동원관중이든 공짜표든 지방방송 응원만 아니면 문제될건 없다고 보는데 이건 구단하고 협의도 안된 사람들이란 말이잖아요?
제가 경기 한시간전에 입장했는데 이미 E석 중앙부가 완전히 점유되어 있었고, 다른글들을 보니 한참 앞선 시간에 이미 그런 상황인것 같네요. 그리고 최소 수백명이 카메라에 문양이 잡힐정도로 의상과 좌석을 맞춰 앉아있었고, 앰프를 동원해 자체적으로 응원을 시도하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경기시작된 이후에는 파도타기 이외에는 안하더라구요)
그리고 안전요원들 바로 앞에 치어리딩하는 여성분들도 이 단체관중들의 일부인건가요? 의상을 봐선 그래보였구요.
뭐 일이십명도 아니고, 이정도면 일반적인 단체관중으로 볼수가 없다고 봅니다. 분명 대단위의 티케팅이 이루어졌을텐데, 구단에서 여기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다는건 이해가 안되요.
물론 이사람들이 특정 종교에서 온사람들이건 뭐건 그런건 상관이 없습니다. 단지, 불합리하게 좌석이 점유된다거나, 다른 관중들의 관전을 방해할만한 수위의 단체행동같은건 구단에서 최소 알고있고, 컨트롤을 해야 하는 부분이니까요. 이 단체관중들의 정체에 대한 명확한 정보가 좀 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