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개막전이라 K리그가 재미없다고하던 동생들한테 경기장가면 다르다 하며 표값까지 내주며 초대(?) 를했습니다
선수들 숨쉬고 말하는것까지 들릴수있게 맨 앞자리 앉을려고 2시간이나 일찍갔죠...
사람이 예상외로 많아서 최대한 가까운쪽으로 앉았는데 사람들이 흰색옷만 앉을수있다, 뭐 W마크써있는 옷을 입고 와야된다, 예약석이다
뭐 이런 X같은 시즌권 구매자고 ENS석은 지정석도 아니고 자유석인데 무슨 이딴경우가
진짜 화나서 싸울려고 했지만 동생들이 있어서 참고 여차저차 구석에 자리잡고 있는데
도대체 뭐하는 사람인지 궁금해서 물어봤습니다 하는소리가 "저희는 하나님의 교회에서 나왔구요 위러브유 운동본부 활동하는거에요" 이러더군요 내가 알던 아이패드들고 길가던 사람 붙잡고 사이비짓하는곳? 그 얘기 듣고 또 화가 폭팔
경남,인천 선수들 똑같이 몸 풀려고 워밍업 하는데 경남선수가 W석쪽에서 E석방향으로 달리니까 어디팀인지도 모르고
환호성에 박수치고 김남일 플랜카드를 흔들어주고 참나 ㅋㅋㅋㅋㅋㅋ 경남 외국인선수는 얼떨결에 박수치고
경기 시작뒤에 앉은 사람들은 무슨색이 인천이야 하고 ㅡㅡ 화나서 파랑색이 인천이에요!! 알려주고
경기를 보는데 무슨 파도를 그렇게 타는지 경기는 제대로 안보이고 도저히 쪽팔리고 안되게서 동생들데리고
S석으로 갔네요 할 말은 더 있지만 참고...
개막전..........하 참나...
구단 해명 구단해명이 아니라 송영길씨 해명을 듣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