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커뮤니티나 언론에 제대로 보도되지도 않은 상황임에도, 종교단체에서는 사건을 축소시키거나 덮으려는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사태는 아직 대부분 인유 홈페이지에 국한되서 다루어지고 있습니다. 흔한 축구사이트에서조차 아직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알았는지 종교단체측에서 새로 가입된 회원들이 나타나 비논리적인 물타기를 시도하고 있죠. 저들에게 여기서 일어나고 있는 논란과 항의가 어떻게 알려졌는지도 의문스럽고, 굳이 인유 홈페이지에 와서 자신들을 정당화하려는 시도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이건 그냥 개개인의 행동이라 보기 어렵다고 봅니다.
그리고 구단측에서 설마 이번 사건을 이런식으로 물타기와 축소로 대충 수습하려 하는것은 아닌지도 의심스럽습니다. 이런식이면 외부에 알려지는게 창피해서 웬만하면 구단에서 먼저 수습책을 내어주길 기다리는게 두려워집니다. 연맹차원의 징계가 필요하다거나, 프로축구 팬덤 전체차원의 문제제기가 동원되지 않으면 해결될수 없을것 같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되기까지 많은시간이 남은게 아닙니다. 그전에 구단에서 납득할수 있는 해명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그리고 어설픈 여론 물타기같은거 기획하는 분이 있다면 제발 그만둬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