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장 가서도,, 가서 한참 후에나 알게 되었지만,, 어제 고등학생들 너무 좋았어요.
고등학생들이 뭘 준비하거나 그런 건 아니었고,,
그냥 순수하게 경기에 집중하는 그 모습이 너무 좋더라구요,,
여기저기서 '직접 보니 장난 아니다,, ' 라는 반응인 것 같았구요.
서포터즈나 관중들과의 호흡도 아주 좋더라구요.
나름 소리치고, 응원하지만, 분위기가 어떻게 되고, 또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캐치하는 것 같았어요.
서포터즈랑 학생들이랑 서로 관람하는 듯한 분위기도 웃겼고, 또 서로 응원해 주는 것도 보기 좋았구요..
그 학생들 앞으로 축구에 대한 이미지가 어떻게 될까요??
아,, 제가 교사거나, 학교관계자 였으면 당장 단체관람 추진할 것 같아요,,
역시나 남학생들이라서 그런지 눈 앞에서 펼쳐지는 액션에 다들 넘어가는 것 같더라구요,,
TV에서도 잘 안 보이던게,,,, 바로 눈 앞에서 펼쳐지고 있으니....
학생들 보면서 같이 에너지가 샘솟는 느낌??
조만간 이 학생들 S석에 한자리 차지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번건 프런트의 작품이겠죠?? 이런건 칭찬칭찬,,,,
많은 시도와 도전을 해 주시고, 거기에 맞는 결실을 맺으실 거예요....
이상하게 작년엔 같이 왔던 사람들에게 무승부 경기 보여주는 게 미안했고 호응도 별로였는데,,
요새는 비겨도 할 말이 많아서뤼,,, ㅎㅎ
어제 집에 가다가 들은 젤 많은 말 중 하나가,,
24번, 23번,,
구본상, 이석현 선수 이야기더라구요,, 긍정적인 말로,,,,
이번주 전북전의 프리마켓도 기대됩니당~~